봄비 온 뒤 풀빛처럼

2024/11/26 2

김장준비의 일환

매일 무엇을 해도 한 가지씩 한다.어제는 담겼던 김치 다 먹고 씻어두었던 김치통을 다락에서내리고 조금 남은 김치통은 비우고 다 다시 씻어서 채반에 엎었더니 남편이 들어다 내어 놓더니 몇 시간이 흐르고,행주는 달라하더니 물기를 닦아 주었다.내가 시간 날 때 닦으면 되는 것이라 부탁을 하지 않는 일인데이렇게 해 줄 때 고맙다.고맙다는 인사, 수고했다는 인사는 꼭 한다. 계단 오르기 쉽다는 핸드카트를 인터넷으로 샀다.기본으로는 주머니 없이 파는데 주머니를 1만 원에 샀다.주머니 포함 49.800 원.손잡이는 길이 조절이 되는 것이고,일체형으로 왔는데, 주머니나 박스를 얹는 것의 보조바퀴4개는 조립해야 했다.각종 무거운 것을 싣고계단을 오르는 핸드카트 기이고그냥 일상에서 장보기로도 사용할 수 있..

샘물 2024.11.26

쌀쌀한 날씨

20240런  11월  24일  월요일마늘은 까서 씻어서 물기 빼고 광목보에  널어 수분기  말리고김치통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했고,생강이 올해는 김장  때와는 상관없는 일찍 500g으로 보이계 담아2.000원을 했는데  생강술도 만들 절호의  생강 가격인데 내가 손질할 여유가 없어 사지 못했다.어제 월요시장을 간 것은 생강을 사러 갔는데 일찍 출하한 물기 많은생강들을 냉장창고에 잠자다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네 곳에서 팔았는데 1Kg으로 담아 놓고 6.000원 ~ 7.000원을 했다.못 사면 전철을 환승해서 가는 칠성시장으로 가서 김장에 필요한부재료 사는 시장을 바꾸자 하면서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동네 재래시장  속길로 들어갔더니,제철에 캔 황토생강이  만지니부딪치는 소리까지 나는 맘에 드는 생강을 ..

샘물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