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무엇을 해도 한 가지씩 한다.어제는 담겼던 김치 다 먹고 씻어두었던 김치통을 다락에서내리고 조금 남은 김치통은 비우고 다 다시 씻어서 채반에 엎었더니 남편이 들어다 내어 놓더니 몇 시간이 흐르고,행주는 달라하더니 물기를 닦아 주었다.내가 시간 날 때 닦으면 되는 것이라 부탁을 하지 않는 일인데이렇게 해 줄 때 고맙다.고맙다는 인사, 수고했다는 인사는 꼭 한다. 계단 오르기 쉽다는 핸드카트를 인터넷으로 샀다.기본으로는 주머니 없이 파는데 주머니를 1만 원에 샀다.주머니 포함 49.800 원.손잡이는 길이 조절이 되는 것이고,일체형으로 왔는데, 주머니나 박스를 얹는 것의 보조바퀴4개는 조립해야 했다.각종 무거운 것을 싣고계단을 오르는 핸드카트 기이고그냥 일상에서 장보기로도 사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