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대는 타이프라이터 세대였다.타이퍼라이터도 한글 자판이 두 가지 있었다.그러다 통일자판이 있어지고 각종 공문서를 타이퍼라이터로 서식에 맞게 찍었다.전통이라고 급한 소식은 전화로 오기도 했지만,직접 작성한 공문서를 심부름하는 아이들이 상급부서에 가지고 가서 접수를 했고,다시 할 공문서를 받아 오고, 큰아이가 고등학생이던 때, 둘째가 초등 3학년이던 때,우리 도시 중앙도서관에서 컴퓨터 강습이 있다 해서 접수해서 배우러 갔었다.도스란 것으로 프로그램을 짜고 실행시키고, 그저 하라는 대로 컴퓨터 한 대에 두 사람이 앉아서 배웠다.그때 가니 한글은 자판은 통일되어 있었고, 다음기에는 16비트 컴퓨터가 들어온다고다음 기에 한 번 더 배우라고 해서 그 때는 도스로 프로그램을 짜지 않아도 되었다.그무렵 컴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