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꽃 더덕은 뿌리 식용 식물이기도 하고, 덩굴식물이다. 주위에 타고 올라 갈 것이 없으면 땅으로 덤불을 이루면서 자라고, 타고 올라갈 것이 있으면, 타고 올라 간다.

솔도라지 꽃 날마다 날마낟 한 가득 피는 꽃이다. 단정하게 똑 떨어지는 꽃은 아니지만, 색감이 환상적이다. 낮달맞이 꽃

목화꽃 목화꽃잎은 아주 여리다. 7월에 강열한 햇빛을 녹색 잎새를 지붕 삼아 살포시 나비 앉듯 피어나고..... 꽃 앞에서 눈을 감고 앉아 있으면 목화꽃잎이 다섯마리 흰나비가 되어 춤을 추는 듯도 하고..... 세포기 목화 화분 중에서 또 다른 화분에서도 녹색잎 지붕 얹고, 사방 트여서 바람은 통하는 ..

목화꽃 녹색잎 두장 사이로 햇빛도 받고, 또 그 두 잎사귀 두개가 지붕이 되기도 하다. 꽃잎이라 하기엔 너무 얇디 얇다. 나지 날개 같다. 벌레가 먹어서 잎들을 많이 따야 했다. 지금까지의 자람에서도 그랬고, 오늘 사진에 담기 전에도, 어제 핀 꽃은 분홍색이고, 오늘 핀 꽃은 흰색이다. 다래도 열렸..

꽃댕강나무 꽃댕강나무 (Abelia mosanensis) 분류 식물 > 꽃과 풀 > 쌍떡잎식물강 > 꼭두서니목 > 인동과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정원에서 재배 크기 약 2m 소개 꽃댕강나무는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반상록성 낙엽관목으로 나무의 높이는 2m정도이다. 꽃은 흰색과 분홍색이..

댕댕이 덩굴은 제법 질기다. 소 풀 뜯기러 들에 갈 때는 동네 아이들이 함께 간다. 소가 풀을 뜯어 먹고 있는 동안에는 우리들은 소를 감시하면서 왕잠자리를 잡기도 하고 이 댕댕이 덩굴로 메뚜기를 잡아 넣을 대롱을 짜기도 한다. 만들다 보면 여러가지 모형이 나왔다.

금불초 금불초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산과 들의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며, 반그늘 혹은 양지식물이다. 키는 20~60㎝, 잎은 길이 5~10㎝, 폭 1~3㎝이고 어긋나며,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톱니가 있다. 꽃은 노란색이며 가지 끝과 줄기 끝에 ..

낭아초(狼牙草, 문화어: 낭아땅비싸리) 낭아초와 어울린 쑥부쟁이? 이런 장면의 장관인 것이다. 자연스런 풀밭에는 억새도 , 갈대도 있을 수 있고, 낭아초는 풀밭이라도 없는 곳이 더 많고. 풀밭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있다. 이 곳은 아파트 뒷편이고, 야산 들입이기도 하다. 그동안 공터로 풀밭이 있기..

박주가리 위키백과 백과사전 더보기 박주가리는 협죽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땅속줄기로 번식하고 줄기는 길이 3미터에 이른다. 줄 기나 잎을 꺾으면 흰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 나며 잎자루가 길고 긴 심장 모양인데 잎 뒷면은 분처럼 희다... 박주가리 꽃 박주가리 덩굴은 가리지 않는다. ..

노랑하늘타리 꽃 도감에는 하늘타리와 노랑하늘타리가 나와 있는데 잎과 꽃의 형태로 보아서는 노랑하늘타리네요. (山上님의 댓굴 중에서) 이른 아침이어야 흰머리 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흰머리칼을 아침이라고 단정하게 말아 올렸네요. 다시 피지는 않습니다. 파란 열매를 효소로 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