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집에 갔는데 하늘이 5살 때이다.카페 간다면서 갔더니 3층까지 있는데 너무도 컸고, 우리가 자리 한 곳은 2층이었고,1층의 한쪽은 경사면을 살려서넓적하게 소파가 놓이고.차 탁자도 책상다리하고 물놀이 가서 앉은 듯 카페 같지 않았다.주로 아이들을 데리고 온 사람들,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들이자리 하고 있었다.카페가 이렇게 크야 하는 이유도모르겠고 자리 잡기 전 딸이 줄을 서고 사위를 따라 2층으로 올라 갔다.커피와 빵을 주문하고 번호찰에 불이 들어오고 아이들이받아 오고 5살 하늘이는 아이스크림이었고,하늘이는 작은 전용 노트북을집 나서면 언제나 가지고 다니니가끔 가는지 그 분위기를 노트북 펴 놓고 즐기는 듯했다.커피 맛이 그리 특별나지도 않고시 외각지로 차를 달려오는 사람은 많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