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 노박덩굴 준서외할아버지가 혼자 산을 갔다 담아온 사진이다. 준서할미는 언제 산행을 할런지...? 아니면 완전 산행이 금지 될런지..? 가 미지수라서, 혼자 다니기로 했다. 준서할미는 등산로만 다니기에 그동안 보아 왔던 노박덩굴은 그저 땅에서 20~30Cm 내외의 어린나무 같았다. 그랬는데, 다른 나무를.. 11월의 꽃 2008.11.23
산초나무가 이상해...? 오래된 산초나무였다. 산초나무가 뿌리를 깊게 박지 못하는지 산초나무는 다 잎이 시들시들 가뭄을 많이 타는 모습이었다. 그런제 저렇게 큰 나무가 나무진을 내 뿜었던 모양이고, 나무진은 돌덩이 같이 단단했다. 죽을 정도로 차라리 나무진을 겉으로 흘리고 죽어 가는 것일까...? 알 수가 없다. 10월의 꽃 2008.10.13
??? 아주 오래된 나무 같았다. 가지가 뻗은 좌, 우가 거의 15m 에 가깝고, 수고는 5~8 m 정도로, 싱싱한 나무였다. 그리 묽지 않은 작은 열매는 온 나무 전체에 달려 있었다. 딱딱 끊겨져 찍히진 않았지만, 거의 삼등분으로 찍은 것이다. 열매와 잎사귀를 따로 찍은 것이다. 10월의 꽃 2008.10.12
다래가 큰 밤톨만해.... 다래가 큰밤톨만 하다. 사진으로 보면 크기가 작은 아오리 사과 같기도 하다. 깊은 산중으로 들어가 따신 다래를 선물 받았다. 다래도 이렇게 큰것이 있다고 보여 주고 싶었다면서 보내셨는데, 미리 온 다래는 효소로, 술로 담구었는데, 이 큰것은 홍시처럼 몰랑몰랑 해지면 그냥 먹을 생각이다. 언제 .. 샘물 200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