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도토리 열매 숲의 모습이다. 유독 도토리 잎을 저렇게 다 갉아 먹은 것이 많았다. 풀쐐기가 보였다. 바닥쪽에서. 저 도토리나무 잎이 제일 작은 종류이고, 열매는 거의 같아도, 잎이 조금 더 큰것도 있었다. 8월의 꽃 2008.08.24
꽃사과 올해 참 많이도 열매가 맺었었다. 그런데 옥상 페인트칠을 하면서 물을 몇일 주지 않아 시들더니, 열매가 거의 다 빠졌다. 그랬는데, 다시 물을 주고, 거름도 했더니 늦게 6월에 꽃이 피더니 저렇게 맺혔다. 10년도 넘은 것이라 밑의 나무둥치는 굵다. 이젠 분갈이는 해 줄 수 없고, 물이 내려 가도록만 .. 8월의 꽃 2008.08.18
도토리 우리가 흔히 도토리나무 혹은 참나무라 부르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그런 명칭도 맞지를 않는 것이다. 두가지의 열매는 다르게 생겼는데, 다 도토리묵으로 만들수 있는 것이다. 7월의 꽃 2008.07.09
귀롱나무 꽃과 열매 벗나무꽃 열매가 익은 색갈이다. 열매의 크기도 거의 같다. 꽃이 이렇게무수히 피더니...(밀원식물이라 한다) 바로 위 꽃과 열매를 비교해 보면, 진초록과 까만 열매의 어우림은 아름답다. 꽃이 아니어도 아름다웠다. 이 열매가 있는 사진만 보면 밀림속에 들어 온 느낌이다. 4월의 꽃 2008.06.22
자두나무 열매(자두) 사랑나무 ( young님이 붙이신 애칭) 높은 곳에 달린 자두 를 당겨서 나무둥치를 보면 십년을 훨씬 더 지난 나무 같다. 저 자두 한알은 달콤할거다. 등산작대기을 들고 팔을 쭉 뻗은 곳에는 사람들이 자두를 다 따먹었다. 저건 높은 곳을 당긴것이라 그래도 자두가 보인다. 저 큰나무의 자두는 어떤 맛일까.. 6월의 꽃 200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