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지기들은 이제 잘 만나지지 않아서 잔정이 멀어지는듯합니다.일단서로의 생활을 모르니 만나서 아주 가끔 점심 한번 먹는것으로는 속 이야기 할 새도 없고 각자 둘아 가면서자기 자식들 이야기 잠깐 할뿐입니다.그 50년지기 중 한사람에게저가 두분 모시고 점심 먹고 싶다 하고 어제 만나기로 했는데. 그 전날 몇시간 뒤에친구남편분께서 준서할아버지가 식당음식 안자신다고 안 온다고 했더니그러면 나도 안간다 하셨다고친구도 점심은 안먹는다고.자기 동네로 와서 뭐줄것이 있으니 받아 가라고.올해는 농사 짓지 않고.마당에 고추 5포기 심었고.녹두가 내가 안지으면 아쉬워서 조금해서.자기 자식셋.친정동생들.형님까지 생수500미리병에넣어 한병과 옥수수 불려서 밥에 넣으라고 또 한병,산에서 주었다는 밤1됫박,너무도 귀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