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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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등입학생이 30만명이라고

이 기사를 보고 간이 놀랄정도로우리나라 성인들이 놀라지는 않는다.저 출산이라고 늘 걱정어린 기사를 자주 봐 왔으니.TV에서 보았는데,나이가 한창 많은 텔렌트 한 사람과.그날은 1~6개월간 가정으로 돌아가지 못해서 단기로 수용하는 시설로가서.큰 주제는 여러곳을 다니면서,유흥으로 즐겁게도 해 주고,점심한끼니를 아주 맛나게 해주면서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주는것으로보였다.얼마나 고맙든지.베푸는 연예인들이 자비로 하는것으로 보였다.저 출산은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그렇다면 낳은 아이들을 잘 키워야한다.지금의 선진국을 이루었는 밑거름은우리세대에게 초등학교라도 공부를 시킨다고,6.25전쟁중에도 학교를 그렇게 많이지었다고 요즘도 대담속에서 한국이선진국이 된 비결중에 하나가 높은 교육열이라 한다.나도 초..

샘물 09:59:53

화목난로

이란유목민 후예들 이야기를보면.한대지방으로 이주를 해서.4달정도 살다 온대지방의 자기들 본가로 다시 이주를 해와서한동안 비워두었던 집과 양,염소 우리도 겨울을 대비해 정비하고,사람이 거처하는곳은, 떼어 놓았던 화목난로롤 설치하고, 활활 타오를때 그 붉은불은 참 따뜻하겠다 싶습니다.초등고학년 때,시골초등학교는 화목난로가 도라무꽝 처럼 펑퍼짐하고.땔감은 난로속에 넣어야 하는데.나무를 넣는 개페구는 작아서,적당한 굵기에 짤막하게 손질해서,부모님께서 주셔서.늘 땔감은 넉넉한데 불소시개는우리가 선생님과 같이,학교 마당이 산으로 이어져 있어,솔방울을 불소시개로 주워왔고.소나무갈비도 조금해와서솔방울에 불이 붙고, 땔감에 옮겨 붙으면 교실은 이내 뜨근뜨근해졌고,난로 바로 근처 아이들은 얼굴도 벌겋게 달아..

샘물 08:05:56

소국들

앞 전에 올렸던 소국들이그동안 더 많이 피어서.2026년 11월 6일 현재다시 찍은 사진들입니다.노란색 소국은 내년 봄에.주시겠다는 곳이 있고.현재 흰색 국화꽃이 없습니다.노란색 중간크기 국화와.흰색 소국을 내년 봄에구하고 싶습니다.어느댁에 있는줄을모르니,이렇게 부탁 드립니다.이 집으로 이사 오기전몇해를 봄이면 삽목을 하고,소국, 중간크기,대국을마당이 길었는데,한마당 국화꽃을 피웠습니다.늦가을 대국이 꽃몽오리 키우고 있을때,밤에 느닷없는 빗소리 들리면.대국이라 화분도 컸는데.축담으로 안아 올리고,그 시절은 요즘처럼 키우는 꽃들도 많지 않았고,꽃을 돈주고 포트를 사다 키우던 시절도 아니였습니다.키운다 해야 국화꽃들이던시절이었습니다.올해 보니 역시나 국회가꽃중의 고급입니다.가을이란 계절을 대표 하는..

11월의 꽃 2026.11.07

가을은 깊어가고/ 국화꽃은 물 흐르 듯 피어나고

왼쪽 꽃과 오른쪽 꽃이 다르다.고광나무 화분에서 씨앗에서 발아한 작은 모종을 심어 그대로 자랐다.오른쪽 꽃은 왼쪽꽃보다늦게 피었고,납쟉하니 꽃도 작다.참 귀엽다.이 풍경을,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더 아름답다. 이 노란색 단추국화는아직 꽃몽오리가 많다. 늦게 피어나서 그렇지이 아이는 본성은 중국화이다.삽목 한 한 포기를 꽃카페에서한 포트 2.500원을 주고 샀던 것이다.올해가 3년차이다.삽목 한다고 두 번 잘라던 것은성공하지 못했고,남은 것을 놓칠까 걱정되어크는 대로 키운 것이다.색이, 꽃잎 모양이 참 이쁜 아이이다.국화꽃도 개량을 해서이쁘게 한 것은한 해가 가고 그 이듬해는 변하거나 포기 자체가 없어 진다.이 아이는 재작년 비슷한 두포기를작은 포트에 심긴 것을 2개5.000원에 산 것인데모양도 ..

11월의 꽃 2026.11.07

에피소드

얼마전에는 삶은 빨래.세탁기 돌린 일반빨래.빨래줄 4개가 꽉 찼었지요.저녁 때 걷어오는데 걷은 빨래가담긴 대야가 수북해서 옥상에서내려올때는 한칸에 두발 모우고 내려오니 현관 망창이 닫겨 있어어떻게 삐그작거려서 망창을 열고들어 와서는 그대로 걷은 빨래를 안고서는 안방컴퓨터에 앉아 있는준서할아버지께 현관문 열어달라 해야하나 내가 불편한대로 열고들어와야 하는가?물으니 들어왔으면 되었지라고.그래서 다음번에는?불러라 내가 현관문 열어주께라고.일주일 전인가?빨래감이 많아서 바닥에 놓고 닫기 귀찮아서 현관문 열어 놓고널고 왔더니 왜 문을 안닫고 다니냐?고빨래가 많아서라고.오늘은 그제 걷어놓은 빨래가어제 종일 비가와서 실내에 두었다널러 나가면서 현관문 닫으세요 했더니그냥 가라고.빨래 널러가서 금방 ..

샘물 2026.11.06

어제는 비가와서 음침하고 춥고

삼치 생물 큰거 네토막을 잘라 와서이틀에 한토막씩 먹은것이 끝낸지가3일전.무생채,석박지,고추삭힌거 양념으로 담고는 새 양념반찬이 맛이 있어.북어국도,시래기된장국도,계란찜도 해 먹었다.어제는 비도 오고 좀 맛나는 새 반찬이있어야겠다 싶어서,고등어 자반 손질해서 지퍼백 작은것에한토막씩 넣어 냉동실에 둔것을 구으면 두조각이 나오고,시래기국 남았던 것을 데우고.마침 새밥도 짓고.비 오는 음침한 저녁밥을 맛나게먹었다.음식간은 싱겁게,되도록 찌개 벌겋게 하지않고,어묵,게맛살,가공육 먹지 않는다.대파는 넉넉하게 양파는 음식에따라서적당량을 넣고,버섯류도 자주 사고,올해 가을은 옥상표 상추, 열무가 있어쌈거리는 거의 사지 않고.나물거리만 샀다.상추,쪽파, 무씨뿌린 나물, 미나리집에서 기른거.그 네가지로 생저..

샘물 2026.11.06

노인부부가 너무 아름답다는 인사를 들으셨다고.

이모부님께서는 92세,이모님께서는 91세.이모님 고등학교 때 학교는 달라도고등학교시절 절친이셨고.부산의 신문사 기자이셨습니다.그리고 부산의 일류여고의 동창회장이시기도 하신분이십니다.이모부님과도 이모님과도 친구처럼 지내시는데, 늘 고급음식점에 가서점심식사를 대접 받고 해서.작정하고 점심식사 대접할려고.어디 갔다오다가 당신집과 가까운곳인데 만날수 있겠나?했고, 나와서 식당에 메뉴 정해 주문하면서 식사비까지 계산해서또 대접받고 오셨다 하셨습니다.그래서 한동안 지나가고,우리가 점심을 꼭 사고 싶으니.날자 정해서 연락해 달라고해서만났는데,이모부를 보면서 오늘 김선생 옷세련되게 입으셨고두분이 같이 선 모습이 아름답다고하면서.지금 제 주머니에 현금이 5만원 밖에 없어서 김선생 아름다우셔서용돈드..

샘물 202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