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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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이란 유목민 후예들이야기 중에서는.그들도 대가족을이루고.그리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큰아버지를 아버지로,큰어머니를 어머니로 부르면서 사촌들간에도 각기 살아도 서로 돕고.또 아이들은 삼촌이라부르면서 사촌간 있고.육촌간도 있습니다.그 자식세대 여러집중에.육촌간에도 캠틴이라는 중심에 있는 차세대 아이들중에 여자로서 맏이는 라이라 하는 중학교를 졸업한듯한 그 많은 사촌,육촌간에도 4살동생부터 초등 고학년 동생들이 있는데참 3살아가 동생태어난지 3달,또 2달 아기도 있습니다.그 모든 아이들이 라이나 누나,언니를 좋아하고.6살정도의 남자 동생들은 서서 끄덕 들어서 안아주기도 합니다.8살정도 사촌여동생도앉으면 그 언니무릅에 앉습니다.이틀전에는 라이라가 치통이 와서 칫과치료를받았는데도많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

샘물 11:43:07

열무김치 담고.

세프들은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내어야 유투브 영상도 올리고 또 준서할미 급의할머니들이야 영상을 보면서고개 그뜩이고,어떤것은 따라 한다.오늘 내가 담은 열무김치도담아 먹었던 것이기도 하고.이번에는 국물이 김치통 아래에 깔릴정도의 열무김치를 만든것을 보았다.어제 열무3단, 얼갈이1단산것에 무 한토막 얇게 썰고여리디 여린 쪽파도 한줌넣고.이른 아침에 다듬어 마당에다라이에 담그어 두었다씻어서 소금처 놓고.병원 예약시간 보다 일찍 나선다고 07시에 나갔다.그제부터 토요일까지는 간단한 검사였고.오늘은 의사 면담이었는데.아무 이상없다고.이상있으면 선생님 찾아오겠다 하고 왔다.점심은 포장토종닭으로,닭백숙을 했는데.찹쌀에 녹두도 넣었고.고기도 푹 익히고.준서할아버지 잘 먹었다.한 끼니 더 먹..

샘물 2026.09.14

3조반석죽

단어를 입력해서 뜻을 보니 아침에는 밥을 먹고.저녁에는 죽을 먹는 몹시 가난한 형편이라 합니다.우리세대가 초등학교 졸업때까지 시골에서는겨울 아침에는 보리밥이나 양식 아낀다고 무밥을 먹었고,동네 모든집에서는 콩나물을 길러서 저녁에는 콩나물을넣고, 콩나물죽을 끓여 먹었습니다.점심때는 고구마를 삶거나 아침밥 남은것이 적으니김치밥국을 끓여 먹기도 했습니다.겨울이면 조반석죽이라도그렇게 가난하지 않았습니다.마당에는 벼 두지가 있었고,농기계는 부산의 큰아버지가사 주셨고.,담배농사도 했고,동네는 누에를 기르는 집도여러집이 였고.또 대마를 기르는 집도 있었고,가난하지 않아도 그렇게 살았습니다.그 시대가 풍요롭지 않았지만,조반석죽도 못 끓인다더라란말을 할 때 응용되는 단어였습니다.올해 난데없이 명..

샘물 2026.09.13

외로움은?

흘러 다니는 어떤 글에는 외롭게 등산하는것보다친구들과 만나서 밥도 먹고수다를 떠는 것을 한 사람이더 건강하더라 했습니다.친구들과 커피 마시면서수다 떠는 시간에는 깔깔 웃는 시간이 많아 집니다.할머니들이 친구와 수다를하고 깔깔 웃지 그렇게웃을 일이 집에서는 없습니다.오늘 늦은 오후에 일전 전화에어깨 수술을 해야하고.그냥두면 그쪽 어깨 쓰지 못할지도 모른다 하니도시에 나가서 알아보아야겠다 했었습니다.한달여 전의 일입니다.날씨는 폭염이고 쉽게 병원 가지 못했을거라 싶어서 전화를 늦게 한것입니다.내가 컴퓨터로 성경을 치는데어떤날은 좀 많이 치게되었는데.요즘은 치지 않아서 그런지어깨가 아프지 않다고.무슨 목적이 있는것도 아닌데이제 생각을 좀 바꾸어라.오늘 한다고 했던 일 못하면내일하면 되고내일도 못하면 않..

샘물 2026.09.12

늙어서 그래요

준서할아버지가 춥다면서어제 오후부터 춘추점퍼를입었는데,오늘 오후 7시가 되니 등이따뜻해야 되는데 자꾸 등에서바람이 난다고속지를 넣은 울 점퍼를 찾는다.이번에는 그만 입겠지 하고세탁해서 넣어 놓으면,어느날 또 내어 입고.덥다고 안 입는날 다시 세탁햬넣어 놓으면 또 다시 찾아 입고 했는 울 점퍼를 찾았다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 날씨에?늙어서 그래요.혼자말을 하는데.옆에서 웃으면서 맞다고 했다.어느듯 두 사람 다 늙어서 스스로 늙었다는것을 인정하고웃었다.내가 생각하는 늙음은.정상이 점점 비정상이 되는것이다.흙을 햇빛 소독도 하고,거름을 넣고 했다가하루 전 물을 뿌려.물길을 열어 주고.씨앗을 뿌렸는데4일만에 씨앗이 예쁘게 발아해서 새 생명으로 화분과 박스를 다 채웠다.참 이쁘다.해질무렵 남은 흙을 덮어 두..

샘물 2026.09.11

사연 없는 사람이 있을까?

이란 유목민 후예들 이야기에서,30대 초반의 3남매의 아버지는 몸도 왜소하고.하도 착해서 늘 당하기만 하는 강가에서 물고기를 잡아서슈퍼에 내다 팔아서 그 수입으로 가족들 병원비도,아이들 옷도 사고.장인어른 밑에서 염소도 초지로 몰고 다니고 심부름도하고 그렇게 지냈다.그 때는 먹고 사는 양식 걱정은없었다.그런데 그 젊은 아이들 아빠는어제부터 2년전 이야기가 나오던데, 도시에서 공부도하고 부모님 밑에서 편하게 살았는데.물고기가 잡고 싶어서 강가에 갔다가,남편은 죽고 5살정도 남자아이,또 3살정도 되는 여자아기두 아기를 데리고 친정에 살고 있는아기엄마에게 반했는데..아기들 외할아버지는 안된다고 해서,친정에서 두아기를 데리고 도망나와 그 젊은 남자친가로 갔었다.친가는 도시의 집도 좋았다.그런데 친가..

샘물 202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