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전체 글 6899

김장고추 15근사다

친구와 저는 시골에 친척이 계시지도 않고.그동안 그래도 자경농한테건고추를 샀습니다.해마다 올해는?이라고 걱정을 합니다.사흘전 당근에 건고추 갈아서 파는것이 올라와 전화 하니 자경농의 딸이대학생인데 그 딸이 올린것이라.아버님 전번 달라해서 .친구가전화했고.그 딸이 다니는 대학교 근처라고 했더니 딸래미도보고 내가 가져다 주겠다 하셨지요.9월 1일 가져 온다더니.30분전에 쉽게 찾아 오셨고.고추를 받았습니다.돈을 넣은 봉투를 드렸더니 세어 보고 1만원을점심 사 드시라면서 주어셔서.아니라고 고추 가져다 주셔서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렸습니다.1시간 거리인데,저희는 택배로 보낼줄 알았는데,집 앞까지 가져댜 주셨으니너무도 감사했습니다.오늘처릠 착한사라을 만나면보너스 받은듯 기분이 좄습니다.

샘물 18:15:41

새삼스럽게 사람人자

세상의 모든문제들은 둘이상의 사람들의 관계에서생긴다.공평만하다면 좋겠지만그렇지 않으니 문제가 생긴다.서문시장에서 엘레베이트문 앞에 작은 의자에 80대로 보이는 할머니가 옷도 색이 고운 상의를,화장도 하시고 앉아서 엘리베이트에서 내리는 어느 사람에게 말을 건내신다.나에게도 한번 건내셨는데,집에는 나 혼자 살고.아침은 대강먹고,점심은 난전에서 파는 국수를 먹으면.옆에 사람들과 함께 먹으니혼자 같지 않고.여기 엘리베이트 앞에 앉아서내리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대답 해 주는 사람도 있는데.내가 화장하고 옷도 곱게 입어야 말 대답 해 준다라 하셨다.노인부부들이 살다가한분이돌아 가시면,오늘.내일 기다리면 돌아 오는것도 아니니.그 막막함을 어찌 해결할까?대학병원에 가니 가족들이 모시고는 왔는데도 휠체어에 앉으..

샘물 2026.08.31

일기예보도 맞으려니 잘 맞네

주간 일기예보에 월요일까지비가 많이 올것이라고.그간에 오후시간대 비 온다는 예보가 뜬는데도 비가오지 않고 그 일기예보는 변하고.그렇게 비가 안온것도 많았으니 이번 나흘간 비가 많이 온다는것도 믿지 않았다.어제는 겉옷 세탁기 돌려서널 때 비가 안와서 오늘은 일기예보가 틀린다 하고.우산은 준비 했지만 걷기운동 한다고,다이소에 들려서 식자재 마트쪽으로 걸어서 갔다 올때까지도 비가 오지 않더니우리동네 들어서는데 소나기성 비가 와서.옥상에 널어 놓은 빨래가다 젖었다.널면서 비 맞으면 세탁기 한번 더 돌린다 했던 말처럼되었다.나는 한밤중잤는데 이웃친구는 비가 퍼 붓더라고.어제 오후에 삶는 빨래를 해서대야에 손질해서 담아둔것과옥상빨래 걷어서 세탁기 다시 돌려서 같이 널었는데 그 때는 하늘이 맑았는데 ..

샘물 2026.08.30

오늘 아침식사에 먹으려고소고기국을 끓였고.저가 생각했던 맛이 났습니다.이웃친구네도 아침상에 잡수시라고.펄펄 끓는국을,스텐리이스통에 퍼서3층계단 앞에 받침접시에 놓아 두고 이웃친구에게 국 퍼놓았다 가지고 가라고 전화를했습니다.펄펄 끓는 국냄비에서 펀것이라 혹여나 3층에서 계단 내려 가다가 삐긋할 위험성이있는 나이라 친구가뭐라 해서 뜨거운것은 가지고 가라 합니다.친구가 항상 제 걱정을 많이 하는데 저가 어느정도 자신 있으면 들고 내려가서 친구네대문에서 인터폰을 눌러서 친구가 받아 갑니다.저가 지키지 않으면.준서엄마한테 전화 합니다라 하기도 합니다.준서엄마가 계단이 있어항상 걱정이라 하니까요.오늘 방금전 오후 4시반경에옥상표 정구지 베고,생오징어 썰어 넣은 정구지전을 친구가 우리 현관 앞까지 ..

샘물 2026.08.29

오랫만에 비다운 비

어제는 미장원에 갔다가 동네에서 가까운 지선 버스정류장에서 내렸다.일기예보에는 어제부터 3일을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우산은 준비 해서 갔는데.종일 비가오지 않더니 오후 4시경이였나?버스에서 내리는데 비가 쏟아졌다.우산이 있어 옷은 젖지 않았다.오늘은 아침부터 오기 싫은비가 추적거려서 우산은 펴지도 않고.우선 다이소에 갔다.계피분말 포장이 작아서부을통이 마땅하지 않았고.닭백숙 먹을때 닭고기 찍어 먹을 고운소금 넣을 통도.각각 맞춤한통을 사고.다른 동네 식자재마트로 가서, 단호박 6개들이 1박스.과일 1박스,내일 아침 소고기 무국끓이려고 숙주3봉지.가지 1봉지 사고,약간의 비는 오거나 말거나우산도 펴지 않았는데.집 근처에 와서 어제처럼 소나기 와서 우산폈다.친구와 둘이 마주보면서비 안맞고 걷..

샘물 2026.08.29

그것도 여유였을까?

날씨가 폭염이 되면서,블로그 친구분들께서.새 글이 올라 왔으니 읽기는 했는데, 댓글란이 없는것이 홀가분 하겠다 싶었다.해서 9월부터는 댓글을 열어야지 했었다.그렇게 지내다 준서할아버지병원 다니면서 검사들이 있어지고 하니.나도 블친들의 새글을 읽으면서도 댓글 적을 맘의 여유가 없었다.어제는 3달만에 미장원에 갔었다.오래 된 단골들이 오는 곳이라스쳐 지냈던 분들도 있고.처음보는 분들도 있었는데.미장원에서 새밥짓고.된장끓이고, 주는 밥상에서도어찌나 큰소리로 다른사람 이야기에도 토를달아 시끄러운 분이 밥상에서도.또 시끄러워서 또 한 사람 재개발 되기 전 한동네 살았던 분도 이야기가 많아서 두분 연세가어떻게 되세요?팔십둘이라 하셨다.두분의 이야기 중에,며느리와 함께 사는듯해서물었더니 큰며느리들인데결..

샘물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