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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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되는것과 할수 없는것의 차이

요즘 남편따라 대학병원을다닌다.대기실 의자들이 놓인 방향이 3방향이고.엘리베이트.에스카레이트,한쪽방향으로 각층의 화장실이 있고.대기실이 아주 넓다.이과에 백일도 안되어 보이는 쌍동이아기가 작아서 쌍동이 유모차에 한 아기는 누웠는데.아주 가끔 꼼지락거리는팔이 보이고, 30대로 보이는 아기아빠는 아기 한명은 한쪽어깨에 붙여서 안고 한팔로 큰 유모차를 밀고 다니고.아기엄마가 안보이는것으로아직 아기들이 의사 면담이남았는지?아기엄마가 환자인지?아기들보다 엄마가 환자인것이 더 낫다 싶고.한쪽은 여자아이들이 네살과여섯살로 보이는데. 아이들은자꾸 뛸려고 하고,8개월 임산부같은 불룩한 배를 한 그 아이들 할아버지는 산만한 아이들 때문에 이리끌리고 저리끌리고,그러면서 얼굴에는 웃음가득이시고..

카테고리 없음 2026.08.26

꼭 이렇게 해야 되는것은 아닌것으로

올해 들어서 나를 변화 시키고 있다.하다가 힘들면 내일 하면되고.내일도 버겁다 싶으면 안 하면 된다.오늘은 친구와 하나로 마트한우세일이라서 갔다.국거리와 불고깃감을 사 왔고.어제부터 했는데 우리는 오늘 갔더니 첫날은 사는 사람이 무게를 2Kg 한도에서 달라는대로 손질한 고기를 주었는데,어제 팔고 남은고기가 많지 않으니 팩작업을 해서할인되는 부위별로 진열대에얹어 놓았고 골라서 계산대에서 계산하면 되었다.열무를 진열 해두었는데,여러사람이 모이더니 금새 없어졌다.나도 나물할려고 두단을 사 왔다.마트에 오전 갔다 왔는데.이웃친구가 오후 2시경인데열무김치거리 사러 가자해서전철을 타고 로컬푸드에가서.열무 2단, 얼갈이 2단을 사고.단호박도2개,들깻잎도,가지도 3봉지,오후 4시경에 집으로 왔는데.로컬푸..

샘물 2026.08.23

야박 한 처사

시누이가 자기는 어디 가면 아주 싸게 생필품을 살수있다고.쪽파김치를 사위가 장모님것만 맛있다고.쪽파김치를 담아가면몇날몇일을 그 쪽파 김치로 밥을 먹는다고,외손녀는 외할머니가 해 주는 닭발찜을 그렇게 좋아 해서한번 하면 많이 해서 냉동실에도 넣어 준다고.딸이 엄마가 담은 물김치가맛있다 해서.오일장 닷새장을 두번 뛰는데.또 그 두번 가고.텃밭농사도 해서 장날가서어묵장사 하면서 두면 잘 팔린다고,한번씩 음식해서 딸네 현관비번은 아니 들어가서넣어 주고 온다고.그렇게 살다가 어묵장사도 치우고 텃밭농사만 하는데.산부인과 복강경수술이 있어병원 갔다 오는동안아버지가 치매약을 자시니잘 잊어버리니 너가 점심 때한번씩 와서 내가 수술하러병원에 갔다고.말씀드리면나를 찾는다고 집나서지 않을거라고.반찬은 찾아 ..

샘물 2026.08.20

이란유목민 후예들 이야기

그들은 1년에 겨울을 앞 두고는 온대지방으로.여름을 앞 두고는 한대지방으로,제각각 경제적 형편에 따라서염소,양떼를 몰고 험준한경사가 높고,험한 높은산을 넘어서 이주를한다.작년에 갔던곳으로 가는 가족들도 있고,초지가 좋은곳이고.또 이주거리등을 감안해서차도도 멀지 않은곳에.사람들 사는곳은 브로크로 간이식 집을짓고,염소나 양들은 나무기둥을 박고. 철망을 두르고.지붕은 없고 그런 우리를 만들어 염소나 양떼를 초지로 몰고 가서 일몰 전에 데리고 온다.지금은 한대지방으로 이주 해 와서 있는데.어쩐지 사람들 잠자는 곳은 텐트를 치고.염소젓을짜서 유제품을 만드는 곳은.그늘막만하고 비가 오면 바로다 젖게 되는데도 그렇게 살고.이제 온대지방으로 이주를 준비 하는데.리그산이라고,차가 들어가는 곳에서 내려서리그산 이..

샘물 2026.08.20

햇고추가루로 고추장담기 영상들이 올라 오고.

어느 한 사람은 1Kg으로 찹쌀고추장 담아서 냉장고에 넣는 영상을 올렸는데.장독에 놓고 먹는것을 올려 달라는 분들이 많아서,고추가루 5Kg으로 담는다고 했다.준비 도구로는 식당의 전기밥솥이라 했다.그러니까 대용량 밥솥이고,뚜껑을 열어 놓고 끓이는것도 되고, 그러니까 그 솥에 찰밥을 지어서 밤늦게 물을 붓고.엿질금가루를 바로 풀어서밤내내 발효가 되고.그 찹쌀 삭힌 엿질금 물을아침에 면주머니에 퍼서 물만 짜고.그 엿질금물은 솥뚜겅 열어 놓고,농도가 맞을 때까지 간간이 저어 주면서 달이고.미지근할 때에,메주가루 풀고.그 뒤에 고추가루 풀고,고추가루에 멍울이 없어졌을 때에,천일염소금을 하루 한번씩 세번에 나누어 넣고,그렇게 해야 소금에서 쓴맛이 나지 않는다고,6개월이상 장독에 보관하면서 필요시 떠 먹는것이..

샘물 2026.08.19

남편이 내게 미안한적이 있을까?

한번은 욕실화를 두고.욕실바닥이 축축하면발바닥이 젖는다고.?욕실바닥 청소를 하고.환풍기 켜 두면 30분도 채 되지 않아도 바닥이 마르고.바닥에 물이 젖었다 해도 문제 될것이 없는데 싶어도.바닥에 막힌것으로 사 놓았는데.새로산 슬리퍼가 벽에 기대어있었다.바로 놓아 주어도 여전히 뚫여있는 슬리퍼를 신고하더니 어느 날은 신장에 넣어 버렸다.한참 지나서 슬리퍼는 왜요?대답이 없더니,그 이튿날 안 따지면서왜 따졌노?나도 대답하지 않았다.필요하지 않지 싶어도원하니 사다 놓은것인데.안 따지면서 왜 따졌노?대접 받고 사는것을 아나?단호박,달걀, 두부는 찌고.과일 1~2개 놓고 그것이점심인데.먹기 2시간전에 해둔다.잡수세요 하니 대답대신사람이 나와서.매트 위에 까는것과얇은 누비 여름용 이불을세탁 할까?땀..

샘물 202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