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이란유목민 후예들 이야기

이쁜준서 2026. 10. 1. 07:16

추석연휴 때 TV를 안보다가
연휴가 끝나고  다시 TV를
보게 되면서 어부네 이야기를 보니.
어린아이들 셋과  어부 부부만
계속 나오니  채널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어부가 너무도 착하고 외로우니 친구들이 몇명이  
도와주었는데.
그런 친구도 모래를, 브로크를
사다주고는 안오는갑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어부네를
켜보니.
일단 차가 들어오는 곳까지   모래를 싣고  와서 내렸습니다.
그곳에서는 당나귀 두마리로
운반했습니다.

한동안 안보아서 앞뒤가
연결  이해가 안되는데.
어부 친구로 보이는 남자 1명은 브로크를쌓고, 할아버지  한분이
브로크 구멍에 잔돌로  채우고.
세멘트 몰탈 만들어 준
둔것을 가끔  외발수레로 옮겨  
주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다른사람들과  어깨 스치면서 살아야합니다.
건강하게 살아가는 노년의
방침중에는 꼭 다른사람과의
대화가 들어 있습니다.

일을 도와주셔서 일의 진척도
빠르겠지만,
어부의 맘에 외로움이 없어지고 용기가 날것입니다.

저가 볼 때 일은노가다이고.
어부는 심하게 기침을하고.
그 돈도 없고 길도 먼 병윈을
세번이나 가서 걱정스러웠는데.
오늘은 병은 다 나은듯하고.
모래와 세멘트몰탈 섞는,
다  섞은 몰탈 외발수래에
담는 삽질에 힘이 담깁니다.

친구 1명은 브로크를 쌓고.
어부는 몰탈을 외발수래로 퍼 나르고,
그러니 혼자 할 때보다 배도 더 빠릅니다.
또할아버지 한분도 미약하지만 도와주시구요.
어부는 브로크도 옮깁니다.

지금 이 글 쓰는데  어두워지고 있고.
손을 씻는중입니다.
내일은 또 어부 혼자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오늘 두사람이 와서
도와  주어서 내일은 혼자해도 외롭지 않을 겁니다어두워지는데.
밖에 자리를 깔고 저녁식사를 하고  친구와할아버지가 돌아 갈듯합니다.
저녁식사라도  하고 가시니 다행입니다.



선한 사람이니,
또 어린아이 셋도있으니
길이 조금씩 열릴겁니다.

이제 날이 추워지고 있으니
브로크로 벽을 올리고
지붕도 해야합니다.
염소들집을짓는 든 해 보입니다.
사는곳이 건천 강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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