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꽃 들 차이브꽃 이 사진 한장에는 꽃몽오리 또 꽃몽오리 표피가 벌어지는 모습, 피어나는 꽃에서는 실핏줄 같은 세로선 다 보인다. 야단스럽지 않은 보라색으로 따뜻한 느낌의 꽃이다. 2024년 4월 27일 06시 40분경 찍은 사진 참 어렵게 구한 꽃인데 그 때가 6월 이었지 ㅅㅍ은데, 가을에 씨앗으로, 아니면 꽃이 핀지가 오래되었는데 포기로 줄까 하는 것을 포기로 받아서 더운 때라 정원에서 뽑아서 보낸것이라, 살음도 어려웠다. 심어서 우산을 씌우고 등으로 살음을 했고, 꽃 한 송이가 한꺼번에 씨앗이 다 되는 것이 아니어서 꽃송이 밑에 손바닥을 받치고 조심스럽게 씨앗 몇 알을 받아 치자나무 화분이 커서 치자나무 그늘에 뿌려서 실 같은 새싹을 애지중지해서 키웠더니 그 이듬해 꽃을 볼 수 있었다. 해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