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바닥에 큰 면을 접어서
펴 놓고,
하나는 채소 다듬기용이라.
신문지 한 장을 펴 놓기나.
채소가 많으면 대야를 내오거나 해도 보자기 위에
흙이 묻는다.
하나는 도마질이나 마늘 커트 기를 돌리거나 조리할 때
쓰는데 오늘은,
양조간장, 재탕액젓 갈, 참기름. 깨소금. 오미자발효액등을 가져다 놓고 한다.
돼지고기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을 사 본 적이 없어서
그 맛이 궁금했다.
어제 하나로마트 돼지 잡는 날이란 이름으로
세일을 하는데,
앞다리살을 수육용으로
또는 주물럭용이나 찌개거리
용으로 썰어 둔 것이 있어.
앞다리살 주무럭용 두 근 정도 사 왔다.
길이가 길어서 세 번 칼질을
해 왔다.
돼지고기 앞다리살 두근,
대파 큰 것으로 2대,
마늘 다진 거 2큰술,
생강술 5큰술,
양조간장,
참기름,
재탕액젓 갈,
후추 약간
오미자발효액,
먼저 생강술에 고기를 재여 두었다가.
양념장을 만들어 고기를 재여 두었다.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재빨리
볶는다.
맛이 좋았다.
알배기 배추를 고기 먹을 때
쌈용으로 놓았는데 굳이 겨울상추보다 나았다.
내일은 고기 뽂을 때
느타리버섯이 있으니
같이 뽂아야 겠다.
마재기 ( 모자반 ) 나물
생마재기여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무채 곱게 썰고.
양념장은.
대파. 마늘 다지고.
참기름, 깨소금,
고추가루 약간,
간은 재탕액젓갈로만.
재탕액젓갈이 달큰해서.
나물간은 심심하게 되어
많이 먹어도 괜찮았다.
무채와 짤게 자른 마재기를
양념장에 무친다.
생해초가 어울려서 맛이 있었다.
돼지고기 앞다리살 불고기.
알배추 쌈, 마재기나물
간단한 찬인데도 맛으로는 진수성찬 못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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