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할미 이야기 6 山梨똘배님 사진 외할머니랑 나랑 갈 때 꽃비가 내리는 걸 보았다. 참 예뻤다. 봄마다 보고 싶다. 내가 꽃잎을 모아서 날이기도 했다.(날리기도) 재미있었다. 봄마다 해 보고 싶다. 바람에 꽃잎이 떨어져요 꽃비가 내렸어요 2010년 4월 일곱살 준서가 지은 동시 참고 기다릴 줄도 알게 해야 올해 초등학생.. 준서할미 이야기 2011.04.19
준서할미 이야기 5. - 자존감에 대해서 네살 준서가 그린 준서 자신의 모습이다. 그리면서 하는 말이 눈도 방긋, 코도 방긋, 입도 방긋 웃는 모양이야 라 면서 그렸다. 턱 근처엔 브이(v) 하는 손이라 그리고, 이마 위의 동그라미는 머리를 묵었다고 하고, 머리카락도 그렸다, 턱도 그렸다면서 덧선을 긋고, 소제목 : 준서의 음식 .. 준서할미 이야기 2011.04.12
준서할미 이야기 4. - 자유의지대로 준서는 업히기를 싫어 했습니다. 준서가 업히기 싫어 한것은 준서 자유의지대로 움직이지 못함이 싫어서였고, 할미와 마주 보면서 이야기하면서 주변을 볼려고 했습니다. 준서엄마를 키울 때도 잘 업히지 않으려 했습니다. 준서엄마가 아기였을 때는 우량아여서 업히면 편하지 않아 그랬지 싶습니다. .. 준서할미 이야기 2011.04.04
준서 할미 이야기 3. - 초등1학년에 추천하는 그림책 1. 문제가 생겼어요. 2. 늑대가 들려 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3. 아름다운 책 4. 나를 그리고 싶었어 5. 마들렌카 6. 겁쟁이 빌리 7. 발가락 8. 연필하나 9.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10. 어처구니 이야기 위 책들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검색을 해서 책표지를 갖고 온 것입니다. 위 책을 추천.. 준서할미 이야기 2011.04.01
준서할미 이야기 2. - 자기표현 교육 아기가 엄마 배속에서 잉태되어 출산되기 전 태중의 아기도 생명입니다. 서양에서는 만 몇살 몇개월이라고 출생후의 시간들을 몇개월 단위까지도 말하는 모양입디다. 그런데 우리 나이는 태중의 시간도 나이로 생각하기에, 태어나 하루가 지나고 설명절이 되면 그 아기는 두살이라 했습.. 준서할미 이야기 2011.03.30
준서할미 이야기 1 - 사람의 품성 양반의 성씨 상넘의 성씨 지금 세상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고, 가치관도 없을 것을 혼인 때는 따집니다. 아마도 가풍을 짐작하기 위해서 그럴 겁니다. 태교가 중요하다 하니, 태어 날 때부터도 다 같은 품성의 아기들도 아닐 수도 있지 합니다. 그러나 태어날 때는 하늘이 주신 다 같은 천사.. 준서할미 이야기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