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장김치를 담아서,친구는 농사지은 것을여러 가지를 조금씩 쇼핑백에담아서,친구의 형편으로 환승해서 내가 친구가 사는 곳으로 가 전철역에서개찰하고 바로 그곳에서 만났다.주고 받고 서로 한번 안아보고는바로 헤어졌고,그때가 오후 5시경이었다.환승역에서 내려 잠시 기다리는데70대로 보이는 친구사이인 듯한할머니 두 분이 한 할머니가 딸네집에 당분간 살림을 해주러왔던 모양이었다.내가 장을 담지 않은지가 몇 년인데나 혼자서는 친구들도 주고 해서먹는데 아이들 집에 오니 된장이고 간장이고 없더라.딸이 마트에 가면 유명한 장인의재래 된장과 간장을 팔고 있으니 사 오겠다 했다고.비싸기는 얼마나 비싼지 근 7만 원 돈이고 간장은 2만 원 정도인데된장이 간장보다 더 비싸더라고.그런데 장인의 이름이 붙은 포장된된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