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무 ( young님이 붙이신 애칭)
높은 곳에 달린 자두 를 당겨서
나무둥치를 보면 십년을 훨씬 더 지난 나무 같다.
저 자두 한알은 달콤할거다.
등산작대기을 들고 팔을 쭉 뻗은 곳에는 사람들이 자두를 다 따먹었다.
저건 높은 곳을 당긴것이라 그래도 자두가 보인다.
저 큰나무의 자두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다.
옆의 나무잎 색과는 나무잎 색이 다른 나무이다.
무슨나무인지를 몰랐다.
그런대 자두나무라 했다.
자두나무도 전지를 하지 않고, 키우면 사람의 몇질까지도 크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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