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시인데 친구네는 자기 집에서 먼 교회에 새벽예배 다녀왔지 싶고,그 친구는 내가 그 시간 잠 깨어 있지 싶으니 전화를 한 거다.내가 너무 일찍 전화했나?아니 벌써 깨어 있었는데.도시 집은 따로 두고 시골 친정집을 비워 두지 못해 동생들이 시골집을 맏 동생이 도시에서 돈을 더 벌고 들어 올 때까지 있어 달라 해서시골에 가서 산다. 오늘 전화에서 1월 4일이 친정 부친 6주기였다면서 추석, 설에는 동생들 4 가족, 사촌 여동생 2 가족들, 자기 자식 3남매가시골집으로 모여서 북적이니 이제는 부모님 대의 친척어르신들께서 동생들에게얼마나 잘하면 사촌들도 친정집으로 잡고 오느냐 한다 했다.승용차는 시골에서는 운전을 하고우리 도시로 올 때는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두고 시외버스를 타고 온다고 했다.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