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11월의 꽃

노박덩굴

이쁜준서 2008. 11. 23. 09:59

 

 

 

 

노박덩굴

 

 

 

 

 

 

 

 

준서외할아버지가 혼자 산을 갔다 담아온 사진이다.

준서할미는 언제 산행을 할런지...? 아니면 완전 산행이 금지 될런지..? 가 미지수라서, 혼자 다니기로 했다.

 

준서할미는 등산로만 다니기에 그동안 보아 왔던 노박덩굴은 그저 땅에서 20~30Cm 내외의 어린나무 같았다.

그랬는데, 다른 나무를 감았는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보았다.

 노박덩굴이 덩굴 식물임을 알았는 사진이었다.

앞으로 올리는 사진은 준서외할아버지가 담아 온 사진들일 것이다.

 

꽃이고, 나무이고 좋아하는 마눌 보라고 담아다 주는 준서외할아버지 고맙습니다.

그리고 마눌이 아파서 많이 불편할텐데도 짜증내지 않고, 집 안일 도와주는 것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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