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변항의 멸치젓갈 작년에 담아다 그늘에 공기 소통이 잘 되는 곳에 두고 개봉하지 않은 젓갈이 있다.진공포장으로 택배로 온다.새우젓갈 로컬푸드에서 세일 때사두었고,고추가루 빻아다 놓았고,마늘 까서 씻어 놓았고.육수용마른표고, 북어, 다시마까지새로 들였고,배추 사러 외곽지 공판장에 가면 차가 돌아 나오다 수협이 있어생새우, 황석어를 사 오면.생강은 돌아 오는 월요장에 사면 되고 갓은 옥상에서 자라고 있고,그렇게 김장준비는 다 된 셈이다.오늘 아침밥은 직화솥에무 밥과 무 생채를이번에 산 무가 크고 맛이 달다.무밥을 하고, 무 생채를 할 것이다.예전 어려서는 겨울이라도 보리쌀이 더 많고 쌀이적게 들어가도 쌀이 섞인 그 밥이 맛이 있었다.마당에 크게 짚으로 만든 것에 벼가 가득 들어 있어도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