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2024/11/24 2

점심에 밥 먹기

지인들 중에는 아침밥 먹는 시간과저녁 먹는 시간을 조절해서 하루 두 끼니만 처음 시작 해서 얼마간은배가 고팠는데 습관이 되니 괜찮더라고 했다.그래서 체중 조절도 되고 세끼니먹고 속 더부럭 한 것도 없다고.우리는 2년 전부터 점심을 간편식으로 밥상은 차리지 않으니저녁밥 먹을 때 속이 더부럭 할 때도 없고 좋다.내가 식사량이 적은 사람이라 적게 먹는다고 남편이 걱정을 하는데,치과 치료 시 친구들이 얼굴이 핼쑥해서 아픈데 있나?하면 치과 치료 한다고 제대로 못 먹어서 그렇다고들 했다.나는 여기서 체중이 더 빠지면 안 된다 싶어서 소고기 죽을 끓여서 하루 세 번씩 먹었는데체중이 줄지 않아 다행이었다.그 전 날 저녁밥 먹고치우다가 단지 무엇을 들려고 팔을 올렸을 뿐인데 질색을 하게 오른쪽 팔이 아..

샘물 2024.11.24

공공일자리

이바지 음식을 같이 했던 친구는 이바지 음식을 배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전업주부였고 그 당시 집에큰일이 지나가 맘을 안정시켜볼까 하고 이바지 음식을 배우러나왔다 했습니다.우리가 이바지 음식 강좌가 끝나고.한식조리사를, 그리고는 복어를,. 중식, 일식, 양식을 연이서 자격증을 취득 했습니다.그러다 가진 자격증이 많으니 취업을 해볼까?하고 알아보았더니 그 해가 취업을 새로 할 수 있는 마지막 해였고, 취업을 해서는 수년을 재 취업은 된다고 했습니다.원체 손이 빠른 사람인데 어느 요양병원 조리실에 영양사 1명에조리사 자격증 가진 1명이고,자격증 없는 사람이 더 있다 했었습니다.아침밥부터 점심, 저녁밥까지하기에 거의 새벽처럼 출근을하더니 몇 년이 지나고,팔목이 탈이 나서 일을 그만두었습니다.그렇게 수년이..

샘물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