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준비를 하는데 아직 시골쌀이배달되지 않았는데 찹쌀이500g 정도 남아서 전철 타고 큰 마트로 갔다.(찹쌀풀용)4Kg 찹쌀을 1+1 행사로 자주 파는 곳이라 잠시 갔다 오자 하고 갔더니 2.5Kg을 1+1로 햇찹쌀을 팔고 가격은 그대로 이니 값이 많이 올라 간 것이다.1+1이라 해도 내가 20Kg 포대기로 사는 값보다 비싸서 친구에게 2Kg을 받았다.뉴스에 쌀값이 오른다 했고,60대 지인이 당진에서 벼농사를크게 하는데 자기가 평생 논농사 하는데 올해 같았던 적은 없었다 했다.폭염으로 벼 꽃이 피고 서서히 알갱이가 차 오르고 그 뒤 또 서서히 익어야 하는데,폭염으로 알갱이가 덜 차서 벼가 익기 시작해서 쌀 낟알이 작고,곡수가 반정도밖에 안된다고,이런 현상은 평생농사 중 처음 있는 일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