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느닷없이 설비업자가 오고남편은 설비업자 오기 전 센스등을 점검해 삼각사다리 가져다 놓고 일하고 나는 사다리 옆에서 보초를 서면서 올려 달라는 것을 올려 주었습니다.설비업자가 일을 몇 시간 하고. 다른 현장으로 간다고 해서수고비에 점심값 얹어 드리고,날씨가 쌀쌀맞은데 외기에 있던 남편 속 따시라고, 육수 내어 떡국 1인분 남은 것 넣고꽁꽁 언 만두 적당하게 쪄서 떡국 먼저 넣어 끓어오를 때 만두 익히기 정도가 맞게 해서 끼미까지 얹은 정식 떡만둣국을 해 점심을 먹었습니다.온수패드가 6년을 사용했는데 덜 따뜻하다 해서 , 뭐 카본매트라 하던가를 샀습니다.오후에는 이불 다 걷어 내고 쓰던 온수매트 걷어 내고 청소하고 등으로 소파 큰 것이 있는데 소파 자리 이동하고, 둘이서 한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