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 어느 날 가지를 잘라 상토나 모래에 묻어 뿌리를 내고 화분에 심어 꽃을 보기도 하고, 삽목에서 성공하고 첫 정식을 8미리 화분에 심었던 것을. 10미리가 적당하다 하는데 구할수 없어서 14미리 화분에 옮겨 심었다. 몇일 전 실내에서 실외로 옮겼는데도 아무렇지 않았다. 아스타는 가을에 피는 꽃인데 그 자람 상태에 따라서 9월에 피는 것도 있고, 10월에 절정이고 11월까지 피는, 노지 월동이 되는 꽃은 국화와 닮은 것이 아니고 과꽃과 닮았다. 앞의 것은 부채붓꽃 새싹 뒷 화분은 타래 붓꽃이다. 타래붓꽃 새싹이 자라지 않는다. 아스타 첫해는 늦가을에 작은 폿트에 심겨진 꽃이 억지로 꽃만 보여 주듯 했지만 겨울에 스티로폼 박스에 꽃대를 자르고 심어 월동을 하고 새로 올라온 새싹을 화분에 심었더니,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