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친구가 전화가 왔습니다. 삼남매 자식들 중 큰 딸의 손녀 딸이 그 아기 한달 지나니 다른 아기 백일정도 였었는데 여전히 많이 먹고 덩치도 크다 했습니다. 얼마전은 딸네집에서 하룻밤 묵고 오는데 드릴 말씀이 있다고, 엄마는 할머니가 오시면 아직도 의지 한다고 그 점은 할머니가 잘 못 키우신 것이니 지금이라도 고쳐 주세요라고. 고등학생인 손녀 딸은 식사 시간에 같이 하게 되면 주방으로 들어가 음식을 하고 또 그 음식이 맛이 있다고 했습니다. 사대는 갈 정도가 되는데도 목표한 곳이 지금 성적으로는 턱걸이 정도도 모자라지만 재수를 하겠다고. 그 아이 부모도, 외조부모도 재수를 반대하니 부모에게 돈은 다 적어 놓으면 내가 나중에 다 갚아 준다고 한다 했습니다. 이모집 초등학생 여자 아이는 그 언니 말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