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1.5Kg을 찜기에 뜨거운 김이 오를 때 20~25분 찐 것을 도기 호박에 넣어 찧었습니다만 찧었다기 보다 몇번 방망이를 넣었더니 되직한 쌀죽 같아 졌습니다. 고추장용으로 빻아다 놓은 것을 채에 내린 것입니다. 찹쌀 0.8되를 밥을 지어서 엿질금물에 삭혀서 팔팔 끓이다가 건지는 건져 내고, 고추가루를 후릴 정도에 적당하다 싶을 정도로 달여 졌을 때, 마늘 찧어 놓은 것과 쌀조청을 넣어서 더 달인다. 고추가루 3근, 엿질금 1Kg, 찹쌀 0.8되, 쌀조청 2.5Kg, 메주가루 고추장용 500g, 집간장 50미리 리터, 매실발효 액 50미리 리터, 소주 작은병으로 한 병을 넣을 것이다. 소금 계량컵으로 우선 3컵을 넣었지만 아마도 더 넣어야 될 것 같다. 고추장을 아침에 후렸습니다. 천일염을 넣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