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사 거의 전철을 횐승해서 다니고, 전철은 에스카레트, 에리베이트가 있어 편리하고, 전철이 갈 수 없는 곳만 버스를 탄다. 버스에서 내가 60대였을 때도 자리 양보를 잘 했는데 한번은 양보를 하고 나니 차림이 그래서 그렇지 나보다 훨씬 나이가 적은 사람인 적도 있었다. 버스에 오르 내리기가 자신이 있을 때는 어린 두 아이를 데리고 내가 내리는 곳에서 같이 내리면 한 아이를 안고 내려 주기도 했다. 60대가 되어서는 혹시 싶어서 하지 않았지만. 어제는 핸드 카트에 가득 짐을 싣고 탔는데 퇴근시간이라 복잡 하다 싶어서 1호 객차는 자전거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있어 1호차를 탔다. 복잡해서 출입문 반대 쪽으로 가 핸드 카터도 세우고 좌석 맨 끝이니 손잡이도 있고 해서 그 쪽으로 설려고 하니 청년으로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