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2025/11/23 2

말도 못하나?

친구가 그림엽서 같은 카톡을 보냈기에,올해는 농가에서 무농사잘 안되었다 하던데.올해도 무 오그락지 썰어 말리나?어제 친구가 전화를 했던데.형님 오그락지는 조금 덜 말랐고.내가 집으로 갈 때 가져다줄 것이고,형님은 형님 거 담아 자시고.준서할아버지는 내가 담은 것을 맛나다 하신다니담은 것도 좀 주께라 했다.왜 우리 거 오그락지 말릴 생각을 했나?형님이 오그락지 올해도 말리나 해서라고.아니다그곳도 친정 집성촌이라.아지매라 부르는 노할머니들이 몇 분 계신다 했다.칭호가 동네고모라.노인분 중에서.고모니가 형제들 다 주고 너희 아이들 주고 그래서 무썰고.말리는 일까지.그런 일 할 사람이 아닌데저 고생을 시킨다 하신다해서 혹여 올해 무농사잘 안되었으면 무말랭이 만드는 수고는 하지 않아도되겠다 싶어서였다..

샘물 2025.11.23

시절 먹거리

도시 사람인 저가고구마를 박스로 사거나 또 대봉감을 10Kg한 박스로 사거나 합니다.고구마는 그런갑다 싶은데대봉감 10Kg 한 박스에28개였고, 28,000원 주고 사 왔습니다.매년 저가 준비 하는 시절 먹거리인데도 기분은 너무 많이 사는 듯합니다.고구마를 1박스 사 왔는데.참 맛이 있어서 그 다음 날로가서 한 박스 더 사 왔습니다.다른지방에서 밭에서 작업한것을 바로 가지고 오는 것이라,다음번은 또 다른 고구마가 옵니다.며칠을 그늘에서 오전 중에널었다 오후에는 다시 박스에담고 수분기 날려서 거실에보관하는데 점심때 간편식으로 가끔 삶아 먹으니,간식 같지 않고 너무 많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과일은 있을 때는 먹지 않는 날도 있는데 없으면 허전해서사다 두어야 합니다.사과 8개 2만 원 하는 그 ..

카테고리 없음 202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