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2025/11/04 2

정수와 변수

이웃 친구네에 월령이 한 달 반정도인 신생아가 왔다.저그 집은 친구 집 맞은편 집에살림을 차려 주었고, 아파트로살림집을 내어주겠다 하는데도아들이 굳이 엄마 옆으로오겠다 했고.각종 신고 할 볼일도 있고,준비해온 살림살이들도정리하느라 아기는 늦은 아침밥 먹으러 와서는 남아 있어 두 번이나 안아 보았다.안았다 아기를 내려놓으면 내 가슴은 깃털이 되고 따뜻해진다.훈이 녀석 세 형제까지 다 안아 보았고,놀아주기도 했었고,새벽인 03시 무렵 일어나서,TV를 켜고 채널을 돌리다가계절은 바람이 쌀쌀한 이른 봄 같았는데 마을버스도 없는지산비탈 길을 검은 바지에 빨간색 긴 점퍼를 입은 모자도 쓴 여자가 지팡이 짚고 타박타박 걷는데,자세히 보니 다리는 휘어졌고.나이가 많으신가?저 멀고 먼 경사길을 걸어서? 집..

샘물 2025.11.04

소고기 고추장 뽂음

해마다 고추장을 2근 고춧가루로담습니다.마늘고추장으로 담는데 어디가 다른지는 몰라도 마늘고추장이 더 맛난 듯합니다.5월 초순에 스텐리이스 큰 찬통에 퍼서 김치냉장고에 넣고 먹습니다.김을 덮어 두는데,숙성이 잘되어서 고추장이맛났습니다.고추장은 짜면 맛이 없고,또 염도가 맞지 않으면 변하니5월이 들면 바로 통에 담아김치냉장고에 두고 먹습니다.오늘 반이상 사용해서 올해는 가을고추장을 담아야 할 것 같습니다.옥상표 매운 풋고추를 수동다지기에 넣어 다지고,마늘도 많이 다지고,양파는 도마에서 다지고,대파 2대는 칼로 쫑쫑 썰고.다진 것들을 모으니 양이 많았습니다.소고기도 800g 정도 다졌습니다.도마에서 칼로.소고기양이 많아서 궁중팬에바로 볶지 않고,우선 소주를 붓고,손으로 나물 무치듯 하고.들기름..

음식 202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