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조팝나무 일본조팝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로 원산지는 일본이며 한국, 중국 등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주로 관상용으로 키운다. 꽃은 6월경에 피고, 열매는 8~9월경에 결실을 맺는다. 일본조팝나무 꽃 어쩌면 이렇게 색이 고을까요? 꽃반지를 크로바꽃처럼 할 수 있는 모양이라면 꽃반지를 .. 5월의 꽃 2013.05.31
선인장 꽃 선인장 꽃 지난 해 몸체가 갑작스럽게 커지더니, 올 해는 꽃을 많이도 피웠다. 3송이 먼저 피었고, 아직 피지 않은 꽃몽오리도 제법 남았다. 꽃이 피기 전 꽃몽오리는 기대감이고, 희망이고, 꽃이 피고 있는 것은 신비로움이다. 선인장은 작은 아이 서너살 때, 손바닥 선인장에 찔리고는 손.. 5월의 꽃 2013.05.31
낙상홍 낙상홍 꽃 꽃이 아주 작은데, 그 꽃 속에 결실 될 씨방이 보인다. 가을이면 작은 빨간 열매가 잎은 다 떨어져도 한참을 있어 새들에게는 좋은 먹이로.... 꺾꽂이로는 살리지 못했고, 어미 나무 곁에서 뿌리 나누기로 얻어 온 것인데도 살음하기가 참 어려웠다. 올 해가 3년차인데, 이제 나무.. 5월의 꽃 2013.05.30
작별을 해야 할 뜰보리수 나무 보리수 나무 꽃 꽃 색도, 꽃 모양도 특이한 꽃 뜰보리수 나무 옥상 식구가 된지 몇년이 되어 해 마다 전지를 해도 나무가 제법 크다. 오늘 열매를 조금 따 먹었지만, 이 정도 익은 것에서 하루 더 지나 딸려고 두면 해마다 직박구리가 와서 한 나절이면 맛 있는 것만 다 따 먹어 버리고, 덜 .. 5월의 꽃 2013.05.30
초대 받지 않은 손님들 - 쇠비름과 쥐똥나무 올 해는 어쩌다 보니, 부추를 2번 베어 먹고서야 박스를 엎어서 다시 심었다. 아직 뿌리가 자리 잡지 못 했고, 어디 잠자고 있다가 올라 온 쇠비름이 비를 맞고는 이틀 사이에 박스를 차지 해 버렸다. 이틀 전만 해도 조금 더 키워서 뽑아 산야초 효소에 넣으려고 했더니, 이렇게 두다가는 .. 5월의 꽃 2013.05.30
비 오는 날 저녁 뭐 해 묵지? 어제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고, 밤새 오고 사진을 담는 시각에도 오고 있고, 그런데도 애기범부채는 말끄럼합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오고, 비가 오고 나면 기온이 떨어 질 것이라 예보를 했는데, 우리 지방에는 늦은 오후에 왔습니다. 옥상 아기사과나무 밑에 뿌려 둔 돋나물이 물김.. 5월의 꽃 2013.05.28
배암차즈기, 와송, 돋나물 배암차즈기 꽃 접사를 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아래 사진처럼 보인다. 와송 작은 와송을 심었더니, 이렇게 자랐다. 가을 쯤이면 위 와송처럼 자랄까? 아직 뿌리가 내리지 못했다. 돋나물 꽃이 별 처럼이다. 5월의 꽃 2013.05.27
5월에 핀 쑥부쟁이 쑥부쟁이 꽃 7~10월에 피는 꽃이 하마 피었다. 5월인데도 바뻤던 모양이다. 강가 녹지라 작년 여름 큰 물이 져서 담수 되어 줄기가 말라서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했다. 뿌리조차 말라 버린 것은 아예 고사 했지만, 실 날 처럼 한 가지 살은 것도 있더마는 올 해는 그 뿌리들 중 이렇게 바쁘게.. 5월의 꽃 2013.05.22
흰색갈퀴나물 흰색갈퀴나물 꽃 진보라색 꽃들 중에서 필려니 진보라색 꽃이 시들고서야 피어 난다. 뿌리는 닿아 있을텐데, 어찌 이렇게 순백으로 피어 날 수가 있을까? 돌연변이 종이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다. 5월의 꽃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