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장원에서 1.000원권 새 지페를 못 구하겠다고 하니 이구동성으로 요즘 누가 1.000원권을 세뱃돈으로 받나?어디에 쓸려고?절에가서 부처님 전 세곳을 참배하는데 일주일에도 세번을 가니 필요하다고.손님중에 한 사람이 어디 전화하더니 구해 주겠다고 했다.그리고는 세뱃돈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5살만 되어도만원권 3장을 주면 이거말고,노란거 주세요 한다고,어떤이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는 5만원권 주고,대학생은 5만원권으로 10만뭔 준다는 사람,대부분의 할머니들은 20만원을 준다고 했다.그러면서 어느 할머니가 손주 귀엽다고 할머니들이 5만원권 주다보니 할머니들이 세뱃돈을 올렸다 했다.그러면서 제사 이야기로 이어졌고, 추세가 제사상 음식 많이 줄인다 했다.전을 하지 않을거라는,소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