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원이 월요일, 목요일만 일을 하니,집에서 오전 9시에 가니 도착이 10시경이었다.첫 손님은 08시에 머리를 말았다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펌이 안 되어 4~5시간을 말고있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아침 일찍 오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다.우리가 갔을 때 3 사람은 이미 말았고 3 사람은 기다리고,전체 손님 순서로는 우리가7번째 8번째였는데,미장원에서 다 하고 나올 때는오후 3시경이었다.오전에는 누가 보온병에 커피를 가지고 와서 나누어 먹었는데점심식사 후에는 그 동네에 사는 사람이 집에 가서 커피를 보온병에 준비해 오면서 귤 한 봉지 사 왔고,점심때 12명이 식사를 2번으로나누어 먹었는데 된장찌개가맛나서 입이 텁텁했는데 따근 따근 한 커피가 좋았다.손님 중 어느 한 사람은 할아버지 남편하고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