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첩빈도리 만첩빈도리는 뿌리에서 새순도 잘 올라 오고, 가지 옆에서 새순도 잘 올라 온다. 꽃이 핀 늘어진 가지는 작년에 손가락 길이로 꺾꽂이를 했던 것인데, 작년 한해 새 뿌리 내어 그 가지도 쑥쑥 자랐고, 올 해 뿌리에서 새순이 올라와서 무성하게 자란다. 기특하게도 작년의 묵은..

란타나 1 한 포기에서 피어 나면서 이렇게 색이 변해서 여러가지 꽃을 피우는 듯 합니다. 낱꽃 한송이 한 송이를 보느라면 마치 동화나라를 보는 듯 합니다. 바로 위 1 번 꽃 란타나 2 란타나 2번 꽃 란타나 2번꽃 란타나 3 란타나 3번꽃 꽃을 키우는 초창기에는 나무꽃, 풀꽃, 다년생 풀꽃들..

갈퀴나물 전동싸리 노란색과 녹색의 배합이 기가 막힌다. 소루쟁이

리시마키아 꽃 접사을 해서 그렇지 실제는 작은 꽃이다. 다년초이다. 이 화분에 심겨진채로 겨울을 났고, 봄에 새싹이 올라와서 그 줄기가 자라서 꽃이 핀 것이다. 꽃도 작고, 노란색이어서 사진에 잘 담겨지지 않는다.

꽃몽오리 개화중 참 특이한 붉은 색 피어나는 신비한 순간 제법 피었는데, 수술이 보라색이고 아직은 1자 모양 아직도 활짝 핀것은 아니고, 수술이 굽어지면서 화분이 피어 나고, 다섯 꽃몽오리 다섯 송이가 왔고, 밑에는 꽃대 하나 더 올라 오는 중 위의 꽃의 어미는 뒷집의 것인데, 꽃대 ..

노랑무늬붓꽃 아직은 피어 나는 중이라 꽃잎이 다 펴 지지 않은 모습이다. 좋은 향수 같은 꽃 향기가 난다. 잎들은 15Cm ~ 18Cm 내외이고, 꽃대까지 합해서 20Cm 정도로 키가 작다. 몇 시간 뒤 큰꽃잎은 접었던 것을 폈고, 꽃심의 작은 꽃잎은 피어 나는 중이다. 흰색의 꽃잎에 노란무늬가 선명..

붉은인동초 꽃 속 눈썹도 길기도 하지 겉 쪽은 붉고, 안쪽은 노란색 물론 꽃들은 대개가 꽃몽오리 때 보여 주는 꽃의 겉 잎색과 안쪽은 다르고, 비슷하다 해도 더 진해서 핀꽃과 피지 않은 꽃몽오리가 어울려 있을 때의 색감은 참으로 신비한 아름다움이다. 하늘보며 핀 꽃의 아르다움 흰..

지난 해 늦가을 강 전지를 하는 준서외할아버지가 못 마땅 했는데, 잔가지가 되어서 늘어지고, 강전지로 인해서 꽃몽오리는 더 많이 온듯하다. 병꽃류는 원래 꽃이 다닥다닥 붙어서 많이 피는 것이긴 하지만, 만개하면 꽃덩어리 같을 것인데, 반 이상 피었는 이 때가 제일 곱게 보이는 때..

해 마다 전지를 하니 꽃가지가 가느다랗고, 키가 작습니다. 어제 밤부터 온 비는 채전 밭에 채소가 좋아라 할 만큼 왔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옥상에 올라 갔을 때는 빗 줄기가 제법 세어서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하늘이 샤워 시켜 주시고, 잎사귀 하나 하나 까지 수분 흡수해서 비 그치고..

한련화 흔하게 보이는 꽃이라서 그렇지 접사를 해 보면 꽃잎 하나 하나도 이렇게 날렵하게 이쁘게 생겼다. 식용이 되는 꽃이라 관광지에서 꽃 비빔밤에 예쁘게 장식 되는 꽃인데, 매운 맛이라 한다. 그냥 노란색이라고만 생각 했는데, 접사를 해 보니 이렇게 꽃심 부분의 꽃잎에 붉은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