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발풀꽃 노루발풀꽃 키도 작고 꽃은 아래로 보고 있고, 큰나무 숲 속이고, 이 사진은 많이 찍은 것 중에서 나온 것이다. 암술이 특이하게 생겼다. 겨우 겨우 몇 개체를 만난 것이고, 아래 사진과 이 사진의 날자는 4일간인데, 오늘도 아주 조금 꽃이 피어가는 중이다. 오늘로 노루발풀꽃 찍기는 끝.. 5월의 꽃 2012.05.29
겹페튜니아꽃 겹페튜니아꽃 잎사귀가 페튜니아를 닮아서 겹페튜니아라고 검색을 했더니 꽃이 닮았다. 청보라색도 있고, 이렇게 분홍도 있고, 보까색도 있고 색은 몇가지 있었다. 우리집에는 일단 이 색 꽃 한송이가 피었다. 참 고운꽃이다. 블로그 벗님이신 봄비님이 보내주신 씨앗으로 파종을 했는데.. 5월의 꽃 2012.05.28
분명 산인데.... 분명 야산 산행이었습니다. 돌이 많아서 올라가면서, 내려오면서 조심을 많이 했습니다. 하산길에 한번도 가지 않았던 길을 따라 들어 갔더니 금계국이 조금씩 보이더니 길가에 이렇게 심어 놓았습니다. 금계국과 산 식물의 어우림은 보기에는 나쁘지는 않았으나...... 바위가 자연에서 .. 5월의 꽃 2012.05.27
겹찔레꽃? 이 겹찔레꽃?은 올 봄 시집을 온 꽃이다. 옅은 분홍인데,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는 약간 짙게 나왔다. 세포기가 살아 있고, 각각의 색일런지?도 분명하지 않다. 시집 보내신 분 블로그에 들리시면 보시라고 방금 담아 방금 올렸습니다. 육안으로 보면 딱 이 색입니다. 작은 꽃송이가 이렇게 .. 5월의 꽃 2012.05.26
백선 2 놀라워라! 백선의 군락지를 만나다니! 붉은백선을 만났습니다. 많은 포기 중에 너덧포기를 만났지요. 붉은백선꽃 보통의 백선꽃 붉은백선꽃은 꽃잎이 둥글고 선이 더 붉고 많았고, 꽃대가 붉고, 보통백선의 꽃은 꽃잎이 갸름하고 선이 가늘고 덜 선명했고 붉은백선꽃 붉은백선꽃 대박! 야.. 5월의 꽃 2012.05.25
엉겅퀴 엉겅퀴꽃 들에도, 야산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엉겅퀴도 논이고, 밭이 공단이 되거나 도로가 나거나 자연오염이 되어서 도시 근교에서는 보기 어려운 들풀이 되었다. 뻐꾹채 자세하게 보면 꽃도 엉겅퀴꽃보다 색이 옅어 화사한 느낌이고, 잎에도 가시가 없고, 꽃심까지 필려면 아직.. 5월의 꽃 2012.05.25
꿀풀, 패랭이, 떡쑥 꿀풀(하고초) 꿀풀이 피는 계절이다. 이 곳은 이제 개화가 시작 되고 있었다. 이 꽃대들이 다 피었다면 녹색과 어울린 보라색의 이쁜 모습이겠지. 패랭이꽃 토종패랭이꽃은 꽃대가 가늘다. 꽃잎도 얇다. 다 피었다 해도 몇송이 되지도 않을 것이 이제 피는 중이라서 딱 두송이다. 떡쑥 예.. 5월의 꽃 2012.05.25
흰독말풀 외 한점 홀아비꽃대 접사를 해서 그렇지 실제는 작아서 저 긴 꽃잎 하나 하나가 명주솜털 같다고나 할까요? 많지는 않았지만 큰나무 그늘에 군락으로 있었고, 꽃이 하 작다보니 군락으로 모여서 피어야 그래도 무엇일까? 하고 들여다 보게 될 꽃이였습니다. 흰독말풀 5월의 꽃 2012.05.23
백선 1 백선꽃 가까이에서 보면 육안으로 보아도 꽃잎의 줄 무늬가 선명하게 보인다. 꽃술도 부잣집 쌀독처럼 가득하고, 꽃은 이쁜데, 꽃향은 좋은 꽃은 못 된다. 준서외할아버지 긴팔 등산 티셔스에 반팔 을 겹쳐 입고 갔었기에 오후 시간이라 서쪽으로 기울어진 햇빛에 색도 허여스럼한 꽃이 .. 5월의 꽃 2012.05.23
꽃나무들 관리 준서외할아버지 전지로 가꾼 아름답게 꽃핀 나무들 분홍병꽃 붉은 서양병꽃 분홍빈도리꽃 수사해당화 준서외할아버지가 꽃이 곱더라면서 복숭아 열매 몇개를 얻어 와 그 씨알로 발아시켜 전지를 해 가면서 키우고 있는 홍색만첩복사꽃 씨알로 발아해서 4년만에 올 해 첫 꽃을 피운 만첩.. 5월의 꽃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