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무 or 튜우립나무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에 녹음을 닮은 귀품런 백합나무꽃 백합나무꽃이라 하기도 하고, 튜우립나무 꽃이라 하기도 합니다. 꽃의 모양새로은 튜우립꽃을 닮았는데, 이름의 연유는 아래 쪽에 검색을 해서 담아다 놓았습니다. 꽃이 진 다음 씨방의 결실 정교하게 선을 그리고, 정교하게 가위.. 5월의 꽃 2012.05.13
국수나무 국수나무꽃 꽃이 하 작아서 줌으로 당겼습니다. 육안으로 보면 다닥다닥 아주 작은꽃이 붙어 있다란 느낌이었지요. 줌으로 당기지 않고, 접사기능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줌으로 당긴 것보다 꽃의 크기는 작지만 자연스럽습니다. 지금 껏 보아 온 국수나무도 이렇게 키가 크고, 덤불을 이.. 5월의 꽃 2012.05.12
붉은인동초 붉은인동초꽃 메이커엎을 최고로 하기도 하고 팔색조처럼 표정이 변하는 아리따운 아가씨 같습니다. 지금 이 표정은 아주 최고로 고운 때입니다. 꽃잎 색이며, 꽃잎 모양이며,꽃술이며, 꽃몽오리며 어느 하나 빠진게 없는 시체말로엄친딸입니다. 하하 우리나라 토종이 아니고 수입종입.. 5월의 꽃 2012.05.11
병꽃 셋 - 서양붉은병꽃- 서양붉은병꽃 참으로 곱지 않은가? 오늘 아침 방금 전 담은 모습이다. 어제 세찬비를 맞고도 꽃몽오리를 더 피우고 더 생생한 모습니다. 하마 한 낮의 해는 뜨겁고, 더워서 한 낮이면 꽃이 조금은 생기를 잃는데, 아침시간이라 아주 곱다. 꺾꽂이가 잘 않되는 성질인데, 여러가지 꽂았는데.. 5월의 꽃 2012.05.09
병꽃 둘 토종병꽃 물을 좋아하는지 계곡쪽 습기가 많은 땅에 자란다. 사람이 이런 색의 조화로움에 생기까지 만들 수 있을까? 연두색에 어딘지 모르게 붉은 색을 점점 더해 가는 색의 꽃들이 어울린 모습인데, 사람이 색을 입힌다면 모자란듯 해서 조금 더 덧칠을 할 것이고, 그러다보니 조화롭지.. 5월의 꽃 2012.05.09
아마릴리스 둘 작년 뒷집 형님께서 주신 것인데, 어쩌면 이렇게 색감이 화려하고 또 꽃잎도 동그스럼할까요? 예전에 아말릴리스가 있었는데, 그 때는 꽃의 크기가 이렇게 크지 않았고, 어찌나 자구가 많이 생기든지 나중은 자구처리가 고심일 때도 있었는데, 이 아말릴리스도 자구는 많이 올라 옵니다. .. 5월의 꽃 2012.05.09
아마릴리스 하나 이 아말릴리스는 꽃 피우는 모습이 다릅니다. 꽃술을 아래쪽에 눕히고 동그스럽하게 궁전이라도 되는 듯 문을 엽니다. 홍색이 아주 곱습니다. 이 품종은 자구가 올라 오지 않아 친구가 사 키우는데, 만 3년이 지나서 자구가 하나 올라 왔고, 그 자구를 얻어서 3년차인 작년에 처음으로 꽃.. 5월의 꽃 2012.05.09
마로니에 나무 = 칠엽수 가끔 식재 된 나무를 보게 되어도 나무의 키가 많이 높아서 과개를 뒤로 재끼고 카메라를 윗 쪽으로 한 껏 들고서도 줌으로 당겨 담아야 합니다. 늘 손안에 쏘옥 들어가는 제 똑딱이로는 버거운 상대입니다. 작은 꽃들이 낱낱이 모여서 종모양의 꽃송이로 핍니다. 공단지역의 큰길 옆의 .. 5월의 꽃 2012.05.07
공조팝 꽃 ??? 접사를 해서 그렇지 육안으로 보면 꽃술을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생긴 비슷비슷한 꽃들이 있고, 그 중 들꿩나무 꽃은 꽃송이가 더 큽니다. 이 꽃송이는 버스를 타고 가다 보았을 때는 겹매화 정도의 한송이 꽃으로 보였습니다. 전지를 많이 한 것이라 그렇지 그냥 키우면 개나.. 5월의 꽃 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