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래꽃 큰 화분에서 더부살이 하는 달래 한뿌리가 더부살이 하는 분의 쥔장이 키가 크니 햇빛을 받고 싶어서 키가 제법 자라더니 꽃까지 피웠다. 그 생명감에 꽃으로 대접한 포스팅이다. 달래가 많이 심어진 스티로폼 박스의 것은 새들이 벌레를 잡느라 헤집어 놓으면 하얀 알뿌리만 보이고 다.. 5월의 꽃 2014.05.29
반하(半夏) 우연하게 식물에 묻혀 온 풀 꽃이다. 꽃몽오리이지 싶은데, 코브라 뱀을 연상하게 하는 이상한 모양이다. 오늘에야 이름을 알게 되었는데, 천남성 과여서 이런 모습인 모양이다. 천남성과의 여러 해 살이 풀로서 끼무릇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밭에 나는 여러 해 살이 풀로서 땅 속에 공모.. 5월의 꽃 2014.05.29
만첩빈도리 2014년 2 준서할미는 꽃들과 대화 만첩빈도리가 만개한 모습입니다. 멀리서 보면 몽실몽실한 하얀 방울이 점점이 데롱 데롱 달린 듯 합니다. 작년에 작은 포트 목을 주었더니 키워서 올 해 꽃이 핀다면서 붉은인동초와 조화롭게 울타리를 만들어 볼까? 한다고, 친구가 전화에서 한 말입니다. 좋을 .. 5월의 꽃 2014.05.24
아마릴리스 2 - 2014년 아마릴리스 한 대궁이에 크다란 꽃이 네송이나 만개 했다. 그런데 어제는 꽃 잎에 은색으로 반짝임이 있다. 손가락 끝을 살짝 대어 보아도 묻어 나지는 않았다. 하루 뒤인 오늘 오전에는 은색반짝임이 없었다. 꽃잎 아랫 쪽에는 이런 각신 모양이고, 아직 암술이 활짝 펴지지 않았고, 수술.. 5월의 꽃 2014.05.24
매발톱 - 강원도 숙박업소 정원에서- 얘들은 꽃 뒤쪽에 매발톱도 없이 과꽃처럼 보이기도 잎사귀도 매발톱과는 달랐다. 색도, 갸름한 꽃잎도 시골 마당에 피어 있어 더 정겨웠던 꽃이다. 전국적으로 제일 많이 보는 매발톱 꽃이다. 얘는 미색인데, 흰색도 있었다. 꽃이 피면서 하늘을 보게 되는 매발톱꽃은 하늘매발톱이라 하.. 5월의 꽃 2014.05.24
란타나 2년차 2014년차 란타나 황색 2년차는 목질화 된 가지에서 새 가지들이 올라와서 꽃 바구니처럼 꽃이 피웠다. 2013년 란타나 1년차는 풀꽃 같았는데, 란타나 황색 꽃 2014년 란타나 2년차 보라색 꽃 연보라색 꽃 2014년 란타나 2년차 빨강색 꽃 목질화 된 가지에서 새 순이 자람이 늦고 개화도 늦다. 2013.. 5월의 꽃 2014.05.22
강원도 영월에서 만난 식물 콤바스를 돌려 그린 듯한 이 풀은 민둥갈퀴 라 한다. 공조팝나무 당조팝나무 국화마 지치 지치 꼭지연잎꿩의다리 큰꽃으아리 하늘말나리 새순 쥐오줌풀 5월의 꽃 20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