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식물에 묻혀 온 풀 꽃이다.
꽃몽오리이지 싶은데, 코브라 뱀을 연상하게 하는 이상한 모양이다.
오늘에야 이름을 알게 되었는데,
천남성 과여서 이런 모습인 모양이다.
천남성과의 여러 해 살이 풀로서 끼무릇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밭에 나는 여러 해 살이 풀로서 땅 속에 공모양의 덩이 줄기가 자란다고 한다.
잎사귀는 3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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