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반하(半夏)

이쁜준서 2014. 5. 29. 08:02

 

 

 

우연하게 식물에 묻혀  온 풀 꽃이다.

꽃몽오리이지 싶은데, 코브라 뱀을 연상하게 하는 이상한 모양이다.

오늘에야 이름을 알게 되었는데,

천남성 과여서 이런 모습인 모양이다.

 

 

 

 

 

 

 

 

 

천남성과의 여러 해 살이 풀로서 끼무릇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밭에 나는 여러 해 살이 풀로서 땅 속에 공모양의 덩이 줄기가 자란다고 한다.

 

 

 

 

 

 

잎사귀는 3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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