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꽃분홍 색 작약 꽃 작약꽃 꽃몽오리는 많이 왔는데, 다른 꽃몽오리는 크지지 않고, 딱 이 한송이만 꽃몽오리가 커졌다. 다른 대궁이의 꽃몽오리는 그냥 이렇게.... 아무래도 올 해는 이 꽃몽오리들은 피지 않을 듯 하고, 이 한송이가 피어 준 것만 해도 어디인데 싶어서 웃음 짓게 되고, 참 꽃 색도 딱 부러지.. 5월의 꽃 2015.05.06
풋고추용 고추 모종하다. 어제는 비가 왔고, 비와는 상관 없이 고추모종을 9포기 사 왔습니다. 고추포기도 예년보다 적게, 해마다 심었던 방울토마토 모종은 사지 않았고, 가지 한포기 400원에 사고, 집에서 기른 제비콩, 청자박, 화초가지, 흙을 섞어서 분에 담아 놓았던 것에 비가 오는 날 심었어도, 일단 심어 놓.. 5월의 꽃 2015.05.04
비 온 뒤 맑게 갠 5월의 어느 날에..... 어제 온 비에 꽃잎이 젖었던 흔적은 아직 남아 있고, 레위시아 흰색의 두번째 꽃 6시경에 옥상에 올라 갔을 때는 스치기만 해도 옷이 빗물에 젖고, 무늬둥굴레는 빗방울이 도르르 흘려 내리는데도 비가 그치고 아침이 되었어도 빗방울이 맺혀 있고, 바람이 몹씨 불어서 큰 화분들이 세워 .. 5월의 꽃 2015.05.04
공조팝 공조팝 흰색 조팝 우리 산야에서 피는 야생화만 해도, 이 공조팝, 당조팝, 산조팝인 은행잎 조팝, 긴잎조팝꽃이 있는데, 꽃은 비슷비슷한데, 그 잎사귀의 생김이 분명하게 다르다. 공조팝의 잎사귀가 분명하게 찍힌 사진이고, 공조팝은 꽃자루가 긴 편이다. 꽃만 이쁜 것이 아니고, 피어 .. 5월의 꽃 2015.05.04
차이브 꽃의 아름다움 - 차이브꽃에 대한 사랑이 행복감으로 서울 북촌 구경을 갔다가, 한옥 집을 찻집으로 개조 한 곳을 지나는데, 마당을 화단으로 만들어 두었는 집에 이 차이브꽃을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그 때는 이름도 몰랐고, 우리 지방의 원예단지가 몇 곳이 있는데, 제일 큰 원예단지로 다니고 있어서, 그 이듬 해 봄에는 구 할 수 있다 생각.. 5월의 꽃 2015.05.03
5월의 어린 묘목들 부활절 선인장 멀리서 왔습니다. 준서할미가 너무 가지고 싶어 하니, 꽃몽오리 있는 것을 화분 엎어서 뚝 떼어 보내 주신 것입니다. 그 댁에도 이제 올 해가 지나면 이 부활절 선인장이 식구가 늘겠던데, 꽃몽오리까지 있을 때여서 이 아이 형제들도 고생을 할 듯 합니다. 가서 잘 살아라 .. 5월의 꽃 2015.05.02
당조팝나무, 2015-2 당조팝나무가 새 가지를 올렸다. 묵은 가지에 꽃이 피기에 2년 후에라야 이 새 가지에 꽃이 피겠지만, 올 해 사 와서 분갈이를 해줄 때 뿌리도 정리 했는데, 꽃도 잘 피워 주고 새 가지까지 올려주니 즐거운 맘이다. 이제 꽃몽오리가 다 만개를 했다. 절정이다. 지나가면 바람이 살랑 불면 .. 5월의 꽃 2015.04.23
유박이란 (油粕) 유박을 가공한 비료 유박 혼합 비료 기름을 짜 내고, 남은 다양한 지방종자의 찌꺼기로 단백질과 무기 염류가 풍부해서 채소, 과일, 쌀의 당도를 높여 주고 지속성 거름 효과가 있고, 친 환경비료라 한다. 친구의 친구가 이 유박 혼합비료를 누가 작년에 좋다고 해서, 자두 한 나무에 반 포.. 5월의 꽃 2014.05.31
어떤 미소 기린초 준서외할아버지가 야산 등산로 옆에 핀 기린초를 찍어 왔습니다. 어디 쯤에 피었을 것이라 자리까지 기억되는 이 풀꽃 있는 자리가 메마른 곳인데도 이 가뭄에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화분에 키우는 꽃들과는 다른 귀품이 있습니다. 어제는 외출을 하면서 환승해서 오가는 길 전.. 5월의 꽃 201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