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조팝은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다. 나무꽃이 피는 댑다 큰 화분은 둘이 들어도 겨우 들리니 포기 했고, 나무꽃이 피는 화분을 올 해는 분갈이 패스다 하고, 큰 드라이브로 물 내려 갈 길을 뚫어 주었은 뿐이였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잎들이 돋아 나고, 꽃이 피고 하면서, 하루에 한번 물을 주는데도 아침 일찍 주지 않으면 해가 나면 잎들이, 꽃들이 시들해 졌다. 어제는 그 중에서 좀 작은 것으로 오전, 오후에 걸쳐서 7개 분갈이를 했고, 오늘은 혼자서 겨우 앉은 자리에서 들어 내는 화분 2개와 좀 작은 화분 2개를 분갈이 했는데, 그 중에 당조팝 화분은 아주 큰 편인데 식물을 뽑아 보니 중앙으로는 물이 전혀 들어 가지 않은 마른 흙이고 물은 뿌리가 몇겹으로 화분에 닿게 뿌리가 둘러 감았는데 물이 화분가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