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은 눈을 감고, 잔영으로만...... 복사꽃 복사꽃 라이락 - 꽃몽올가 터질 때의 소리를 듣고 싶다.... 어떻게 나무에서 저런 색을 담았다 봄에 팝콘처럼 저렇게 한참에 터트릴까/ 신기하고도 신기한 박태기꽃 재작년, 작년 준서와 함께 참 많이도 다녔다 준서는 저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보고 자랐다 화살나무 잎이 피어났다. 우리가 .. 4월의 꽃 2008.04.14
2008년 4월의 옥상의 생얼들..... 취나물 가시오가피 더덕 - 거의 초겨울에 심었지 싶은데, 두 뿌리는 살았다 황시냉이꽃(일년생) 미나리 솔나리? 인가 참나리보다 늦게 올라온다 같은 화분에서도 저리 차이가 난다. 아직 뿌리도 내리지 못했을텐데 그래도 발그레하니 새움이 튼다. 겨울엔 앙상했던 가지에 어찌 저리도 화사한 꽃망울.. 4월의 꽃 2008.04.04
꽃 사진 꺽꽂이해서 발을 낸 이름도 모르는 꽃이다. 올 해가 발내어서 심은지가 3년째인데, 준서외할아버지가 모양을 잡는다고 가지치기를 않했다면 2년째인 작년에 꽃을 보았을건데 이제사 꽃을 보게 되었다. 별같기도 하고 나는 예쁜데, 준서외할아버지는 피기 전 몽우리는 예쁜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4월의 꽃 200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