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얌전스런 칼란디바 를 3폿트 들였지요. 첫번째 칼란디바가 꽃이 피면서 많이 자랐습니다. 세번째 칼란디바도 한껏 꽃을 피웠습니다. 두번째 칼란디바는 저가 구하고 싶었던 노란색 꽃을 피웠습니다. 첫번째,두번째 꽃 한참 지나서 꽃 한송이가 핀 것을 조금 더 진한 노란색이길 바라면서 샀지요. 노란색 꽃의 화심부분이 황색이었습니다. 첫번째가 만개하니 꽃 인심이 후합니다. 연분홍 이었던 세번째는 옥상노지 햇빛을 받으니 꽃색이 꽃분홍색이 되었지요. 노란색도 색이 더 진해졌습니다. 4개 화분의 한 화분만 보아도, 꽃심이 주황색이던 제일 늦게 산 것도 한 가득 꽃을 피우니 더 이뻐 졌습니다. 이 자리는 돋보이기 하는 전시대 입니다. 3~4월 바람이 몹씨 부는 날들이 있어, 벽돌을 놓아 주니 옥에 티입니다.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