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꽃- 흑광외 1점(2014년) 보까색의 명자꽃 준서외할아버지는 명자꽃이 제일로 맘에 든다고 한다. 겨울 옥상에서 노숙을 하면서 월동을 하고, 꽃이 피어서 오래 가고, 꽃이 더 없이 아름다워서 맘에 든다고 한다. 명자꽃 중에서도 이 꽃을 제일로 좋아 한다. 흑광 2가지 중 하나 흑광두가지 중 또 다른 하나는 꽃몽.. 3월의 꽃 2014.03.27
팥꽃 나무 팥꽃 작년 어느 블로그에서 자연에서 야생화로 핀 것을 보고 화훼단지 야생화 판매점으로 갔을 때는 이미 꽃이 만개 되었을 때인데, 팔다 남은 것이니 15,000원 하던 것인데 8,000원으로 계산 해 준 나무 꽃이다. 작년 그 폭염도 이겨내고, 겨울도 옥상 노지에서 지내고 이렇게 고운 꽃이 많.. 3월의 꽃 2014.03.23
이스라지 꽃 (산앵두) 이스라지 꽃 봄의 음악이 울려 나오는 듯한 분위기 작년 꽃 이름도 모르고 준서외할아버지 꽃이 고와서 얻어 온 것이라 해서 이 사기 화분에 심어 놓고서 과습이 될라나? 물이 부족 할라나? 정성으로 길렀던 나무에 꽃몽오리가 부풀어서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니 이스라지라 하기도 하.. 3월의 꽃 2014.03.22
궁기 (천궁) 1번 2번 천궁 잎 모양. 위 식물의 이름은 경상도 지방에서는 단오날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귓 뒤에 꽂는 향기 있는 식물 궁기란 식물이고, 한약재로 불리울 때는 천궁이라 하며 그 뿌리를 한약재로 사용하는데, 뱀이 궁기 잎에서 나는 향기를 싫어 해서 산골 집 뒤란에 심어 두기도 한다고.. 3월의 꽃 2014.03.22
설레이는 맘 -2014.3.17 꽃 피는 식물을 들이고 무늬천리향 이 몇송이 핀 꽃에서도 향기가 쏠쏠 나서 안고 오면서 행복했었지요. 꽃은 나무수국 꽃을 닮았으나 색이 연보라색으로 겹꽃이라 분위기가 상큼하다 색이 아주 고운 아젤리아 제라늄도 각각의 이름이 있던데, 이름을 모르니 겹 제라늄으로 겹꽃은 아니라도 색이 아주 곱고, 준.. 3월의 꽃 2014.03.18
미스김라이락과 팥꽃나무 팥꽃나무 올 해 블로그 두 곳에서 처음으로 이 팥꽃을 보았다. 또 필이 꽂여 화훼 단지를 나가면 토종말발도리, 미스김 라이락 집에 있는 것보다 색이 다른 만병초, 준서외할아버지가 좋아 하는 란타나가 새 봄 너무 일찍 옥상에 올려 동사 해 버려서 란타나, 나리 종류 두어 색갈을 마침 .. 3월의 꽃 2013.05.03
백초효소거리 달맞이꽃, 민들레, 냉이, 씀바귀, 질경이, 배암차즈기, 무릇, 진달래꽃, 쑥, 산부추, 노루발풀, 잔대, 지치, 도라지, 지느러미엉컹귀, 돌미나리, 둥글레, 인진쑥, 백선, 원추리, 더덕, 야생부추, 엉컹귀, 지칭개, 찔레순, 돌나물, 엄나무순, 달래, 생강나무 잎, 오이풀, 으름덩굴, 개망초, 골담.. 3월의 꽃 2013.03.30
토종 할미꽃 토종 할미꽃 꽃송이가 작으마 합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보았습니다. 1996년도 그 때도 할미꽃이 흔하게 보이지는 않았지요. 소백산 등산을 가서 산을 오르는데, 길 옆 언덕진 곳에 한 포기가 벌어서 한 무데기로 이루고 있었고, 그런 포기들이 많았지요. 야산 등산은 가끔 가기도 하니 야산.. 3월의 꽃 2013.03.29
2013년 3월 22일 야산의 봄 2013년 처음으로 야산을 올랐습니다. 정상이 250미터 약간 넘는 산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직도 나무는 새 순을 내지 않았고, 소나무만 푸르고, 진달래가 미리 핀 것은 냉해를 입었고, 바람을 많이 받는 곳에는 봉긋한 꽃몽오리도 냉해를 입어 있었지만, 4~5일 정도 있으면 군.. 3월의 꽃 201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