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도라지 외.... 산도라지 도라지 꽃 앞이 가시덤불이라, 정면에서 담지 못했다. 어쩌다 한포기를 만나면 한참 가다 또 한포기 만났는데, 저렇게 많이 있는 곳이 있었다. 마타리꽃, 햇빛이 강하고, 또 가까이 갈 수 없었다. 아침엔 좀 잘 잡히려나...? 오이풀? 이젠 이 풀도 귀하다. 8월의 꽃 2008.08.24
가을준비 분갈이... 말발도리라고 사온 것이 빈도리였다. 내년에 아래의 긴 화분에서 축축 늘어지게 하얀꽃이 피면 참으로 아름다울 것이다. 5월부터 자랐는데, 많이도 자랐다. 사 왔을 때 3배정도는 자라서 불꽃같은 꽃을 피운 부겐베리아 이다. 가지가 벌어지는 것도 아니고,또 딱딱해서 휘어 잡기에도 적당하지 않고, .. 5월의 꽃 2008.08.22
자귀풀 콩과 식물인 모양이다. 꽃이 콩꽃처럼 생겼고, 저 밑에 보이는 꼬투리도 생겼고, 그런데 잎이 영 다르다. 잎이 미모사 잎처럼 생겼다. 아시는분 가르쳐 주셔요. 8월의 꽃 2008.08.18
맥문동, 분꽃 나무 밑이나, 관리를 잘 할 수 없는 도로 중앙 녹지나, 흔히 심는 맥문동이다. 겨울에도 죽지 않고, 빳빳하게 살아 있다, 이듬해 봄에 새로운 싹이난다. 흔해서 이쁜줄도 모르고 지나지만 참 이쁜꽃이다. 맥문동 한포기에서 두색이 피었다 분꽃 백일홍 50년도 더 전 장독대 옆에 심겨졌전 꽃이다. 풀꽃으.. 8월의 꽃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