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강변의 억새는 벌써 하얗게 피어버렸는데, 야산의 억새는 이제 피어 난다. 피어나는 모습이 예쁘다. 한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있으면 하얗게 피어 바람에 날리겠지..... 9월의 꽃 2008.09.29
토레니아 포기를 모두어 쥐고 담은 사진 이제 피기 시작하는지 꽃몽오리가 많고, 녹색잎은 수국잎을 닮았다. 나팔꽃이나 메꽃처럼 균형잡히지 않고, 약간길게 생긴 통꽃 꽃의크기는 유홍초꽃 정도이고 색은 사진으로 보이는 색 그대로이다. 운동을 가자면 대로옆 인도로, 시장의 상가 앞으로도, 횡단보도를 6개.. 9월의 꽃 2008.09.27
다래가 큰 밤톨만해.... 다래가 큰밤톨만 하다. 사진으로 보면 크기가 작은 아오리 사과 같기도 하다. 깊은 산중으로 들어가 따신 다래를 선물 받았다. 다래도 이렇게 큰것이 있다고 보여 주고 싶었다면서 보내셨는데, 미리 온 다래는 효소로, 술로 담구었는데, 이 큰것은 홍시처럼 몰랑몰랑 해지면 그냥 먹을 생각이다. 언제 .. 샘물 2008.09.25
미국쑥부쟁이 일부러 접사를 하지 않았다. 작은꽃이 이 꽃의 매력 같아서 접사를 하면 국화과 꽃이 될것 같아서.... 은하수 같게 작은 꽃이 무더기로 피는 것이 이 꽃의 매력이다. 9월의 꽃 2008.09.23
꽃비수리 바로 밑의 사진의 가지보다 약간, 아주 약간 덜피어서 색이 곱기가 차이가 난다. 가지가 아래 위로 있으면 확연한데, 사진으로는 거의 같게 보이네... 정말 고왔다. 가을꽃은 보라색 계통의 색이 많은 것 같다. 보라색 계통도 되고, 진한 꽃분홍 같기도 하다. 9월의 꽃 2008.09.23
큰기름새 큰기름새 수입종인지 알았더니 우리 토종이라고 다라미님께서 가르쳐 주셨다. 키가 훌쩍 커 준서할미보다 더 크다. 2차로 길 양켠으로 심어져 있는것인데, 솜털처럼 피어나서 내년 봄까지도 피어 있다. 큰기름새를 접사를 했다. 9월의 꽃 2008.09.23
가을들녘 1 갈대 억새 메밀밭 메밀꽃 고구마꽃 가을 들녘의 모습들이다. 고구마꽃도 저녁이 되니 귀하게 핀꽃이 닫혔다. 그리 크지 않는 밭에서 딱 저 꽃대궁이 밖에 없었다. 메밀꽃을 공들여 접사를 하지 못해 아쉽다. 9월의 꽃 2008.09.21
독말풀 / 도꼬마리와는 다르다 인도 옆 풀밭인데, 독말풀이 자라는 곳에는 풀이 없었다. 누가 키운 것도 아닌데도, 잎도 싱싱하고,꽃몽오리가 많이 맺혔고, 저녁 때면 필꽃도 많았다. 녹색 잎은 가위로 정성껏 오린 듯하다. 피는 꽃이 보고 싶은데..... 열매 도꼬마리 9월의 꽃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