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바위솔 땅에서부터 키가 10Cm 내외였다. 산 전체가 가뭄에 풀들이 시들어져 있었고, 주위의 풀들은 30~40Cm 인데, 유독 딱 한포기 키 작은 꽃 한포기였다. 10월의 꽃 2008.10.12
들꽃 (2008. 9.30) 왕고들배기 꽃 양지꽃? 오랜 가뭄이어서 땅에 딱 붙어 있다, 이틀전 아주 조금 내린비로 먹을만 하다 근데 상추색이 꽃처럼 붉다. 며느리밑씻개의 열매 9월의 꽃 2008.09.30
구절초 (흰색) 심은 꽃이 아니고, 자연상태의 꽃이라 구절초를 담다보니 풀밭으로 자꾸 들어가게 되었다. 운동을 갔다 오늘 길이어서 윗옷을 제대로 긴팔을 입지 않아 온몸이 가려웠다. 풀독이 오르나 걱정이 되어 빨리 와서는 씻고, 왕소금으로 목과 등을 닦기도 했다. 괜찮을 것 같다. 9월의 꽃 2008.09.29
옹긋나물 실제로 보면 접사한 꽃보다 더 작다. 자세히 보면 그 예쁨이 살아나는 꽃이였다.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저곳에만 딱 그만큼 있었다. 멀리서 보면 예쁜지도 모를만큼 꽃의 크기가 작다. 9월의 꽃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