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2026/03/29 4

꽃나무 하나가 커버 하는 면적이 큽니다

지금 사진에는 꽃이 피고 있는 꽃나무가 8개의 화분,저 쪽 동쪽에는 명자나무 빨강겹명자가,남쪽으로는 명자나무 세 화분을 나란히 놓았고,북쪽에는 명자나무들도,겹복사꽃, 이스라지나무,앵두나무가 꽃이 피어서.전체 옥상이 꽃밭이 되었습니다.힘든 일은 못하니,화분제자리에 놓아주고,바닥을 앉아서 빗자루질을 합니다.1/3정도 했습니다.

3월의 꽃 2026.03.29

일손 돕기

저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는.보리 베어내고 모심기철에.농촌에서는 일손이 부족해서가정학습인가?일주일정도 학교가 휴교하고아이들은 집에서 동생들도 업어주고 모심기하는 논에들 밥 내어 갈 때 어머니께서 머리에 광주리에 밥과 찬을담아 이고,저는 양손에 국과 막걸리 주전자를 들고 갔습니다.아기는 업고 가지 못하니 동네노할머니 들께 잠시 데려다 놓았습니다.다녀와서 보면 아기가 자꾸 보채니 노할머니께서는 아예마당에 내려놓고할머니께서도 축담에 앉아 계셨습니다.저가 보는 유목민들 이야기에.큰 형님댁에서 일손 도우라고젊은 부부가 첫돌이 되어 가는 아기와 염소 떼를 먹이면서 세 식구가 사는데 마침 학교가 휴교 상태라 아기 봐주라고 딸을 데려다주고 갔습니다.방에 난로도 화목난로이고.밖에서 취사도 나무이고,나무가 쑥쑥..

샘물 2026.03.29

꽃 화분에 이름표

이 꽃이 이스라지 겹꽃입니다.꽃나무에 물이 차오르듯 꽃봉오리 부풀어 오르다 어느 날 이렇게 만개하면옥상정원에 식물들이저그들이 가져온 봄도화려한데도 이 이스라지 꽃만볼 것 같은 압도적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홑꽃도,겹꽃도 있었는데.작년에 홑꽃나무는오래되어 가버렸습니다.흔하게 팔지 않아서 부탁을 한다고 해서도 구하기는 어렵지 싶습니다.딱딱한 앵두 같은 씨알이 맺히는데 발아가 안됩니다.이제는 곁가지도 나지 않습니다.어제 오후에는 남편도 저도 옥상정원에 있게 되어서 이름표 달아 줄까요?저가 꽃이름을 부르고,남편이 적어주면 저가 꽂아주었습니다.위의 이스라지는 아스라지?도 아니고 한참 지나서 우연히생각날 것이라 넘어 갔는데.밤에 알아 졌습니다.컴퓨터를 열지 않아서 입니다.작약꽃위사진의 꽃도 이름이뱅뱅..

3월의 꽃 202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