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2026/03/07 2

음식 싱겁게 간하기

절친 중의 한 사람입니다.몇 달 전 친구의 남편도 함께 한자리에서 음식 간이 맞지 않는다고,밥을 담아주면 늘 다 자시지 않는다고,속 상한다 했는데.친구의 남편은 살이 빠지더니 이젠 뱃살도 빠진다고.파크 골퍼도 다니고 멀지 않은 야산도 가고,집안 마당이 넓어서 꽃도, 채전밭도 할 일은 늘 있다고.체중이 더 이상 줄지 않으면딱 보기 좋았고.얼굴도 인품 있게 보였다.옆집과 담이 허물어져서작년부터 노인할아버지가 혼자 계시니 국을 끓이거나 반찬을 하면 물 한 그릇 더 부으라고 주방 앞에서 언제나 부탁한다고.음식이사 교회 그 많은 사람들 점심하면서 책임자였는데무슨 음식인들 다 잘하잖아.식사량이 줄어 들면서입맛이 변해 그러하실 거다.음식을 약간 싱겁다 싶을 때 간을 더 하지 말고 상에는 처음에는 간장종지가..

샘물 2026.03.07

염도 낮게

싱겁게 간하고,육고기 불고기양념 볶음과쌈채소와 나물 한두 가지도염도 낮게 합니다.그러면서 따로 쌈장을 놓지 않습니다.쑥갓나물요즘 쑥갓은 줄기 길이가 길지는 않아도 빳빳해서 잘라 내어야 합니다.살짝 데치고 집간장, 참기름, 깨소금으로 나물을 무칩니다.대파,마늘등의 양념은 하지 않습니다.참기름은 적게,깨소금분마기에 갈아서넉넉하게 넣습니다.쑥갓의향이 강하지 않을 때라 쑥갓나물이 맛날 때입니다.근대국온상에서 기른 근대가20Cm 정도 자라서,줄기도 잎도 마침맞아살짝 데치고, 대파 넣고멸치 육수 내어 된장국은 끓였습니다.멸치가루 1스푼 넣고,청양고추 3개 넣고,고춧가루, 마늘 넣지 않고맑게 끓였습니다.이른 봄 햇건대는 부드럽고맛있었습니다.중구난방으로 채소를 두고도과일을 두고도 어떤 것은. 진시황도 못 찾았는 ..

음식 202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