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정은 초등3학년 맏이가 딸이고,초등2학년의 맏아들 밑으로동생들이 올망졸망 셋이나 있다.엄마는 작년에는 처음 몇 달은 방에서 밖으로 못 나오고 아기만 앉아서 보살피기만 했다.허리를 다친 모양이었다.그러나 의료도구 서서 짚고겨우 밖에 나오고 어린 딸이 심부름을 하고 밥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아버지는 자기가 좋아서 키우는 양 우리 청소,양먹이 주는 일도 하지 않고물고기를 잡으러 가는 날도 있다.봄이라서 산에 나물 뜯으라는 꼭 갔다가 기분전환을 해야집안일을 할 수 있으니.초등3학년으로 보이는 딸이 양우리도 청소하고,무거운 철문 열어서 양도 밖으로 내어 놓고.양들이 먹을 사료도우리의 시설에 채워 놓고.물도 준비 해 놓고,엄마 대신에 빨래도 널고 걷고도 해야 하고.동생들도 건사해야 한다.얼마나 힘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