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수리 바로 밑의 사진의 가지보다 약간, 아주 약간 덜피어서 색이 곱기가 차이가 난다. 가지가 아래 위로 있으면 확연한데, 사진으로는 거의 같게 보이네... 정말 고왔다. 가을꽃은 보라색 계통의 색이 많은 것 같다. 보라색 계통도 되고, 진한 꽃분홍 같기도 하다. 9월의 꽃 2008.09.23
큰기름새 큰기름새 수입종인지 알았더니 우리 토종이라고 다라미님께서 가르쳐 주셨다. 키가 훌쩍 커 준서할미보다 더 크다. 2차로 길 양켠으로 심어져 있는것인데, 솜털처럼 피어나서 내년 봄까지도 피어 있다. 큰기름새를 접사를 했다. 9월의 꽃 2008.09.23
산사나무 산사나무 나무열매가 아니고, 아예 보석이다. 루비보다 더 예쁜색이다 저곳을 봄에 모르고 가지 않았는데, 꽃은 또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봄에는 흰꽃을 피웠을 산사나무가 빨간열매로 다시 꽃이 핀듯하다. 자연의 섭리로 나무잎의 색은 퇴색되고 있었다. 정언수로 가꾸는 것이라 이렇게크고 열매도 .. 9월의 꽃 2008.09.23
가을의 색... 2 복숭아가 익어 떨어졌다. 먹어보니 백도 같은 맛이 났다 마삭줄이 끝의 붉은 순이 다 삭아져 버리고 허옇기만 했다. 옥상에 올렸더니 저렇게 붉은 새순이 여기 저기 나온다 좀작살나무 (작살나무) 추석에 준서가 산책을 가 찍었다. 9월의 꽃 2008.09.22
대구 동촌의 강변 풍경 25년 전만해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유원지였다. 보이는 다리는 구름다리라 불리우고, 왕복 1,700원의 삯이 있다 했다. 잔치가 있어 예식장에 갔다 잠깐 친구들과 강변에서 냉커피 한잔을 하면서.... 유카꽃 강둑에 이렇게 깨끗한 꽃이 피어 있었다. 일행은 먼저 내려가고, 맘은 바쁘고..... 9월의 꽃 2008.09.21
가을들녘 1 갈대 억새 메밀밭 메밀꽃 고구마꽃 가을 들녘의 모습들이다. 고구마꽃도 저녁이 되니 귀하게 핀꽃이 닫혔다. 그리 크지 않는 밭에서 딱 저 꽃대궁이 밖에 없었다. 메밀꽃을 공들여 접사를 하지 못해 아쉽다. 9월의 꽃 200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