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2025/12/17 2

배추 소고기국

집에 소고깃국을 끓일 채소들이 다 있었다.소고기도 냉동실에서 냉장고신선실에 넣어 두었고,내가 콩나물을 거의 안 먹어서나간 김에 숙주나물을 사 올려하는데, 올 때는 핸드카트가 무거워서 전철에서 내리고, 다시 타야하고.버거워서 그냥 왔다.알배기 배추를 싱싱하고,제법 큰 것으로 사 왔기에.썰기를 잘 썰어서 국에 넣었더니 오늘 아침 국이숙주나물국보다 더 시원하고감칠맛도 더 있었다.무도, 대파도, 배추도 채소가단맛이 나는 겨울채소였으니까.

음식 2025.12.17

또 서문시장으로

이웃친구와 시간이 맞지 않아서 혼자서 나섰다집에서 전철 4 정류장을 타고전철종점으로 가면 큰 로컬마트에 표고버섯을 사러 갔다.1Kg을 사면 넉넉하게 준다국산이란 것도 믿을 수 있고,언제나 그날 들어온 싱싱한 것을 살 수 있다.저 작은 표는 품명, 생산자,중량, 가격의 인식표다.이번에는 좀 말려야겠다.다시 전철을 타고, 반대방향으로 서문시장으로 갔다.전철에서 내려서 지상으로 올라가 제법 긴 인도는,한쪽으로는 점포들이,그 앞의 인도는 버스정류장도.전철역사도 있고,자경농들이, 도매로 물건을 사서 되파는 장사꾼들도.5일장보다 더 복잡하다.되파는 장사꾼들은, 채소,생선, 과일을 팔고,또 견과류 볶아 팔고,뻥튀기가게도,또 양말도매 거리도,싼 옷들도 팔고, 많이 복잡하다.그래서 그 길은 재미가 ..

샘물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