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월요장날시금치는 꼭 사 와야겠다 하고 나갔는데 시금치가 단으로 붉은 뿌리가 손가락 한 마디 길이이고 좀 억세게 보이고 물에 담갔다가단으로 묶은 것이고.길이도 나물로 할 때 반으로 잘라야 하겠어서 안 사고 나온 것이 반대쪽 끝까지 나왔다.그런데 친구가 식자재 마트에계란이 할인한다니 오랜만에 가보자 했고,그곳에는 단으로 묶은 것도팔고 흙이 솔솔 떨어지는길이도 마침맞아서 포기만 갈라서 나물로 하면 될 것을저울에 달아서 팔았다.100g에 800원.주인장이 5.700원인데5.000원만 주세요라 했는데 단으로 묶은 것보다 약간 비쌌다.밥 짓는 중에 나물은 다듬어서데치고 들기름 조금 넣고.참깨 분마기 갈아 넣고 무쳤더니 내가 생각한 맛이었다.냉이도 맛날 철이어서맛나게 보이는 것으로,한소쿠리 사 오고,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