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명국 입니다. 늦은 봄에 아주 어린것을 폿트에 심긴 것을 샀으니. 참 키가 많이 큰 것입니다. 저가 꽃을 사는 카페는. 꽃자랑 정원자랑이란 코너가 있는데, 회원이 많다 보니, 겨울에도 키우는 꽃 사진들이 올라 옵니다. 지난 가을 추명국 흰색 겹꽃이 올라 왔는데, 너무도 아름다워서 올 해 봄 겹꽃으로 분홍, 흰색을 각각 3포기를 사서 이웃 친구와. 작년 가을 작은 폿트의 아스타 3가지 색을 제게 선물한 친구에게 선물 했지요. 이 추명국이 화분에서는 키우기가 어려웠 습니다. 일단 한 친구는 살음 과정에서 고사 했다고, 이웃 친구도 살음을 했는데 자라면서 한 포기는 비실거리더니 고사 했고 한 포기 크기는 해도 꽃몽오리가 오지 않았다고, 우리것은 잘 자라다 흙에서 올라온 줄기 끝에 잎이 달리던데 잎에는 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