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2022/09/14 2

폰에서사진 크기 줄이기 1

기다리고 기다렸던 다알리아꽃을 만났다. 아기와 같이 있다가 우리 집으로 오는 날, 하늘이에게 가서 하늘이가 보고 싶겠다 하니, 기다리고 기다리면 다시 만나게 될거야라 했다. 나에게 기다림이란 단어는 하늘이가 먼저 생각나게 한다. 폰에서 갤러리에서 사진을 불러서 온 것이다. 잘라내거나 크기를 줄이지 않았다. 6월에 크게 멋지게 2송이 피고는 꽃이 피지 않았다. 중앙의 큰꽃도 본시 이꽃이 핀 크기에 못 미치는 것이고, 왼쪽으로 기운 꽃, 위로 보는 꽃, 잎사귀는 녹색이기는 해도, 어딘지 모르게 가을이라 약간의 퇴색화가 되는 녹색인 것, 이 다알리아는 아주 키가 큰 것이다. 나는 이 한장의 사진에서 하나도 손 댈 것이 없다. 귀한 장면이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올 가을에 꽃이 피지 않으련지 꽃몽오리가 크지지..

디스토리 정보 2022.09.14

폰에서 사진 올리기

이 사진은 편집 기능으로 윗쪽만 조금 잘랐습니다. 저절로 왼쪽부터 글 쓰기로 되고 줄바꾸기도 맘대로 됩니다. 편집 했던 것을 사진을 재 수정도 할 수 있네요. 두번 자른 사진 입니다. 폰에서는 사진 크기 조절은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보기 싫은 것을 잘라 내는 것 정도입니다. 제주 아쿠아 룸에서 찍어 온 사진을 그대로 올렸습니다. 위와 같은 사진을 아래와 오른 쪽을 잘라 내었는데, 편집기능으로 사방을 다 잘라 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줄이지 않고 바로 올린 사진입니다. 사진은 주로 컴퓨터에서 올리는데 여행지에서는 바로 올려도 되겠습니다. 사진 줄이는 것도 됩니다. 글을 다 쓰고 완료, 발행 모드에서, 공개를 클릭, 댓글 비허용을 할려니 선택의 여지 없이 공개만 되네요. 분류전체 보기에서 수정할 글 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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