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말발도리 1 심겨져 있던 흙에 지금까지 있었더면 새순이 녹색으로 제법 펴 졌을 것인데, 유통과정에서 고생을 해 아직은 초록이 보이지 않은 새순이 많다. 어제 심었고,(2009년 3월21일) 밤새 온 비를 흠뻑 맞은 모습이다. 원둥치 에서도 새 순이 올라오고... 작년에 올라온 햇가지 인듯하다. 색이 붉다. 부러진 가지.. 3월의 꽃 2009.03.22
알로카시아 2 몸체 옆으로 나오는 새순을 다 따주었다. 그랬더니, 몸체 바로 옆도 아니고, 몸체와 떨어져 저렇게 새순이 올라온다. 조개껍질, 사고디껍질을 깔았더니 올라오다 저렇게 다치기도 했다. 그 생명력이 기특해서 살리기로 했다. 3월의 꽃 2009.03.20
무늬백화등 1 13일 만에 꽃몽오리가 이렇게 굵어 졌다. (실제는 이 사진의 1/3 크기 ) 13일만에 새순이 쑥 자라났다. 이름처럼 잎에 무늬가 생긴다. 백화등이라는 꽃이름도 모르고 제주산 마삭줄을 사러 갔다 없어서 권하는대로 사 왔다. 오늘에야 검색을 해 보니, 10 여년 키운것은 메니아들 사이에서는 아주 귀한 대접.. 3월의 꽃 2009.03.20
화려했던 날은 가고, 꿈을 안고서...(목 베고니아) 2008년 9월 23일 일년중 절정일 때의 모습(2007년 새뿌리를 내어 이식했고, 2년째 들어선 모습) S 라인 보다 월등한 이 균형미.... 작년 9월 22일 모습 카메라를 센서모드에 맞추어 놓고 찍은 것( 작년 9월 23일) 거의 눈으로 보는 색이다. 메뉴얼 모드에서 찍은 것(작년 9월 26일) 꽃몽오리 하나가 두개가 되고 .. 3월의 꽃 2009.03.18
섬백리향 1 울릉도에 있다는 섬백리향(3월 17일) 서양허브처럼 바람에 향기가 퍼지기도 하고 손에 꽃과 잎이 닿아도 향기가 날리기도 하고 손에 향기가 배이기도 한다. 차거운 옥상 밤공기에도 적응을 한 모양이다. 아침에 파를 뽑으러 갔더니, 이 추위에도 이젠 이곳이 내 집이 되었노라고 날봐요 날봐요 라 하는.. 3월의 꽃 2009.03.17